김광수
Kim Gwang-su / 金光洙 / 1921  ~  1993
대표분야
음악
활동년대
1950,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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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최훈, 1968)
벌거숭이 (이윤희, 1965)
형부와 새언니 (신경균, 1964)
상해리루 (최경섭, 1963)
다시는 놓지 않으련다 (양인은, 1963)
그토록 오랜 이별 (박종호, 1962)
격정가 (김성민, 1961)
인간만세 (조긍하, 1961)
연애전선 (김수용, 1960)
결혼조건 (강찬우, 1959)

주요경력

1959~1961년 KBS 경음악단 단장
1964~1965년 RSB(라디오 서울) 경음악단 단장

기타정보

수상내역(기타)
1966년 제9회 방송문화수상자 : 음악부문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21년에 태어나,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예학부에서 바이올린을 공부하고, 일본 유학 시절, 사쿠라이 기요시(?井潔)의 탱고 밴드 ‘Sakurai y su Orquestra(사쿠라이와 그의 오케스트라)’의 일원으로 활동하기도 한다(한겨레신문). 귀국 후, 배도순(바이올린), 백경준(비올라), 윤이상(첼로) 등과 함께 ‘부산현악4중주단’으로 활동하고(부산일보), 전쟁 이후에는 경음악과 대중가요 쪽으로 방향을 바꿔, 당대 최고의 라틴음악 악단이었던 김광수 악단을 이끄는 한편, 충무로에 사교클럽 무학성을 운영한다(동아일보). 1959~1961년까지 KBS 경음악단에서, 1964~1965년까지 RSB(라디오 서울) 경음악단의 단장으로 활동한다. 대중가요 작곡가로서의 대표곡은 '가을밤 엘레지', '여옥의 노래', '애정산맥', '개여울', '명사십리' 등이 있고, ‘돌아가는 삼각지’의 가수 배호는 그의 조카이다. 영화 음악에는 1959년 <가난한 애인들>, <결혼조건>을 연이어 작업하며 발을 들이게 되고, 이후 <연애전선>(1960), <그토록 오랜 이별>(1962), <형부와 새 언니>(1964) 등의 영화 음악을 작업한다. 1969년 미국으로 이민하여, 1993년 별세한다.

* 참고문헌
동아일보 1992년 3월 28일 27면
부산일보 1999년 11월 29일
한겨레신문 2005년 6월 8일

[작성: 황미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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