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인
Park Seok-in / 朴石人 / 1923  ~ 
대표분야
미술
활동년대
1940, 1950, 1960,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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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어디로 가야하나 (이두용, 1972)
미술 :
천동 (이유섭, 1973)
쌍권도 (나기, 1973)
삼일천하 (신상옥, 1973)
원녀 (이유섭, 1973)
동반자 (이일수, 1973)
수절 (하길종, 1973)
고향을 묻지 마라 (최인현, 1972)
모정에 우는 두아들 (이일수, 1972)
사랑하는 아들딸아 (정인엽, 1972)

주요경력

극단 청막극회(靑幕劇會), 신극협의회(新劇協議會) 등 단원

기타정보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황해도 수안(遂安) 출신의 영화미술가, 무대장치가(김기제). 해방 후부터 연극계를 중심으로 무대 미술을 했다(문화예술). 극단 청막극회(靑幕劇會), 신극협의회(新劇協議會) 등에 소속되어 있었고, 한국전쟁 당시에는 대구에 근거지를 두고 활동했다고 한다(경향신문a, b, 문화예술). 비슷한 시기에 영화미술에도 관여하기 시작했는데, 전쟁 전에는 주로 전창근프로덕션과 관계하여 <해방된 내고향>, <민족의 성벽>(1947), <그 얼굴>(1948) 등의 작품에서 미술을 담당했다. 전쟁 후 영화산업이 팽창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미술에 가담한 것으로 보이는데(한국영상자료원a), 대표적으로 한형모 감독의 초기작들인 <청춘쌍곡선>(1956), <마인>, <순애보>(1957)에서 미술을 담당했으며, 삼성영화사의 삼성스튜디오에서 활동했다고 한다(한국영상자료원b). 이후 1970년대 초반까지 약 350편 이상의 작품에서 미술을 담당했으며, 1964년 제2회, 1967년 제5회 청룡영화상과 1971년 제10회, 1972년 제11회 대종상영화제 등에서 미술상을 수상했다(청룡영화상, 대종상영화제). 이후 미국으로 이민했다고 전해진다(문화예술).

* 참고문헌
경향신문a 1950년 2월 3일자 2면
경향신문b 1954년 4월 11일자 4면
무대 뒤의 사람들 3 - 최연호, 무대미술의 현대적인 선구자(서연호), 『월간 문화예술』 통권 190호(1995년 5월 발행).
대종상영화제 역대수상작 http://www.daejongsang.com/awarded/awarded.asp?sub_num=1
청룡영화상 역대시상식 http://www.blueaward.co.kr/bbs/board.php?bo_table=awards_news

[작성: 김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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