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인
Kwon Chil-in / 權七仁 / 1961  ~ 
대표분야
감독, 제작/기획, 촬영
데뷔작품
사랑하기 좋은 날 1995
활동년대
1980,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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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방 안의 코끼리 (박수영,권칠인,권호영, 2015)
관능의 법칙 (권칠인, 2013)
타임 (이명세,권칠인,김현석,류승완,윤능호,송요훈,이성주,최원석,조승원,양효경,김경호,임범,신수원, 2011)
원더풀 라디오 (권칠인, 2011)
참을 수 없는 (권칠인, 2010)
뜨거운 것이 좋아 (권칠인, 2007)
레이스 - 디지털 단편 옴니버스 프로젝트 이공(異共) (권칠인, 2004)
디지털 단편 옴니버스 프로젝트 이공(異共) (김소영,김의석,오병철,이용배,장현수,황규덕,권칠인,박기용,이영재,정병각,김태균,이현승,박경희,조민호,유영식,허진호,봉준호,김태용,민규동,이수연, 2004) 참여감독
싱글즈 (권칠인, 2003)
사랑하기 좋은날 (권칠인, 1994)

주요경력

1984년 한국영화아카데미 2기 입학
1986년 화천공사 기획실 입사
1994년 <사랑하기 좋은 날>로 감독 데뷔
2008년 영상물등급위원회 제4기 위원
2011년 제3대 인천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대학때 프랑스문화원등으로 영화를 보러 다녔고 연극 방송등의 아마츄어 경험도 있었다. 영화를 하게 되면 이전의 경험들이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고, 1984년 영화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영화계에는 1986년 화천공사 기획실에 입사하면서 발을 들어 놓았고 그 후에는 '안개기둥', '접시꽃당신', '사의찬미'의 조감독을 거쳐 1994년 '사랑하기 좋은 날'로 데뷔하게 됐다.
주요 영화작품
접시꽃당신(1988,박철수감독)
사랑하기 좋은날(1995,권칠인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사랑하기 좋은날'을 만들때 문학적 상상력에 갇혀 있었던 것 같다. 나 자신이 문학세대여서 스토리에 대한 자신감은 있었다. 그러나 영화는 스토리만 가지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캐릭터와의 조화에 의해 완성된다는 사실을 간과했던 것 같다. 그런 이유로 이후의 작품에서는 캐릭터로 중심을 이동해 보고 싶고 문학적 상상력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치환시키는 과제를 풀어보고 싶다.
영화속 명소
'사랑하기 좋은 날'에는 익명의 장소들이 많이 나온다. 잠원동의 고수부지, 분당 중앙공원, 잠실 야구장등이 그런 곳인데 잠실 야구장의 경우 주인공 남,녀가 만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공간으로 설정했었다. 야구장은 마치 '현대의 성전'같은 느낌이 든다. 그 속에서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지르고 환호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종교적인 체험마저느껴지기 때문이다. 그 안에서 주인공 남, 녀는 만나고 사랑하는 것이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장르를 불문하고 '사람이 보이는 영화'를 하고 싶다. 영화는 내가 더 아파야 그 표현을 보고 관객이 같이 아파하게 되는 것이고 내가 더 진실되어야만 그 진실이 전달되는 것이라고 믿는다. 이 말은 '영화의 내용은 사람이고 형식은 이야기 이다'라는 말로 대표될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의지 즉, 테마가 창작의 고통을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61년 3월 20일 출생.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때 프랑스문화원 등을 드나들며 서구의 고전 영화들을 접했고, 그때부터 영화적 감각을 키워 나갔다. 아마추어 수준이긴 하지만 연극 및 방송 등에서도 일한 경력이 있었다. 뜻한 바 있어 1984년 영화 아카데미 2기로 입학하여 보다 체계적인 영화공부를 한다. 졸업 후 1986년 화천공사 기획실에 입사하면서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후 그는 박철수 감독의 <안개기둥>(1987년)과 <접시꽃 당신>(1988년) 그리고 김호선 감독의 <사의 찬미>(1991년)에서 조감독을 맡으며 감독의 길로 접어든다. 감독은 1995년 <사랑하기 좋은 날>이라는 로맨틱 코미디로 데뷔를 했다. 그러나 흥행의 측면에서나 작품성의 측면에서 인상적인 데뷔작이 되지는 못했다. 한참 공백 기간을 가진 감독은 2003년 <싱글즈>라는 일종의 트랜디 영화를 들고 나온다. 커리어우먼 나난(장진영), 워킹우먼 동미(엄정화), 백수 정준(이범수) 그리고 증권맨 수헌(김주혁)을 주요 등장인물로 하여, 요즘 신세대 젊은이들의 사랑과 연애담론을 감각적인 터치로 진솔하게 펼쳐나간다. 유능한 남자를 만나 결혼할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적성대로 직업전선에 남을 것인가 고민하던 나난은 결국 싱글을 택한다. 친구 정준과 하룻밤 풋사랑으로 임신을 한 동미는 그 사실을 숨긴 채 미혼모가 되기로 작정한다. 가부장적 결혼관에 입각한 종래의 멜로물과는 차별되는 참신한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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