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Bong Joon-ho / 奉俊昊 / 1969  ~ 
대표분야
감독
데뷔작품
1994
활동년대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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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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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기생충 (봉준호, 2019)
옥자 (봉준호, 2017)
설국열차 (봉준호, 2013)
마더 (봉준호, 2009)
도쿄! (봉준호,미셸 공드리,레오 까락스, 2007)
괴물 (봉준호, 2006)
디지털 단편 옴니버스 프로젝트 이공(異共) 2 (민규동,김태용,박기용,이수연,김의석,허진호,황규덕,봉준호,유영식,박경희, 2005)
디지털 단편 옴니버스 프로젝트 이공(異共) (김소영,김의석,오병철,이용배,장현수,황규덕,권칠인,박기용,이영재,정병각,김태균,이현승,박경희,조민호,유영식,허진호,봉준호,김태용,민규동,이수연, 2004) 참여감독
인플루엔자 (봉준호, 2004)
싱크 & 라이즈 - 디지털 단편 옴니버스 프로젝트 이공(異共) (봉준호, 2004)

주요경력

1994년 연세대 사회학과 졸업
1995년 한국 영화 아카데미 (11기) 졸업
2009년 5월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명예홍보위원
2009년 6월 제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대표 집행위원
2010년 6월 제9회 미쟝센단편영화제 공포, 판타지부문 심사위원
2011년 1월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2011년 제64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카메라 부문 심사위원
2011년 6월 제10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절대악몽부문 심사위원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어릴때부터 영화광으로 성장. 개인적으로 영화를 공부해오다가 대학시절 영화서클 활동을 하였고 졸업후 영화아카데미에 입학, 영화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애착작품 및 사유
단편영화'프레임속의 기억'(1994)16MM, 5분짜리 소품이지만 내 어릴때의 개인적 기억이 간명하게 녹아있어서, 늘 애착이 갑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아직 뚜렷한 스타일 이랄것은 없고, 독창적이고 영화적인 영화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 어떤 것이 진정'영화적'인 것인지 지금 많이 배우고 공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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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69년생.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연출을 공부하였으며 졸업작품은 <지리멸렬>을 연출하였다. 충무로에는 <유령>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면서 영화 수업을 받았으며 <플란다스의 개>로 감독 데뷔하였다. <플란다스의 개>(2000)는 지식인의 부도덕성을 비판하는 영화다. 대학 시간강사 고윤주(이성재 분)는 교수임용에 탈락한다. 그는 아내에게 눈치가 보이고 임용이 되지 않아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가중된다. 그의 신경은 강아지의 울음소리에 더욱 곤두서고 강아지 마리를 잡아서 옥상에서 추락사시킨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박현남(배두나 분)은 권태롭게 살고 있다. 그녀는 맨손으로 강도를 잡고 메스컴을 통해 영웅으로 부각된 새마을금고 직원을 주목한다. 현남은 실종된 강아지포스터를 보고 이 문제를 해결할 결심을 한다. 윤주가 아파트 지하실에 가두었던 강아지는 경비아저씨와 부랑자에 의해 처치되고 현남은 그 강아지의 주인인 할머니를 위해 강아지 찾기에 전념하게 된다. 윤주의 아내가 사온 강아지 순자가 사라지자 윤주도 강아지 찾기에 나서게 된다. 현남과 윤주는 강아지 찾기에 나서면서 일어난 해프닝을 다루고 있다. 지식인의 자의식과 도덕적 불감증을 코미디 장치를 통해 비판하고 있는 수작이다. 2003년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송강호 김상경 주연의 스릴러 영화인 <살인의 추억>을 연출하여 관객동원에 성공하고 비평적 평가도 높게 받은 바 있다. 도시적인 스릴러 액션영화의 문법에 안주하지 않고 심리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이끌어 낸 <살인의 추억>은 <날 보러와요>라는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실제 일어난 사건을 중심으로 스릴러 영화의 장르 문법과 신군부가 집권한 억압적인 1980년대라는 시대 분위기를 잘 살려 내었다. <살인의 추억>은 1980년대에 일어난 화성군 연쇄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다. 시골출신 형사 박두만(송강호 분)과 서울출신 형사 서태윤(김상경 분)이 화성군에서 일어난 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스릴러와 코미디로 혼합하였다. 서울에서 내려온 서태윤은 강간범으로 오인받아 시골 형사 박두만에게 폭행당한다. 과학적인 수사를 강조하는 서태윤은 좁은 땅덩어리를 가진 대한민국 경찰은 발로 뛰어야한다고 우기는 박두만과 수사를 진행시키면서 갈등과 협력을 해나간다. 이는 이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편과 논리를 무시하고 힘으로 밀고 나가는 편으로 분열되어 나타난 한국 사회의 이분법적 양면성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미해결로 남은 연쇄살인사건은 1980년대 한국 사회에서 공권력이 시위진압에 투입되어 지방치안에 신경 쓸 겨를이 없는 상황에 일어난 일로 파악하여 구조적인 모순에 그 원인을 돌리는 명민함이 돋보인다. 이 영화는 서사뿐만 아니라 촬영과 연기 그리고 2003년도 영평상 등 국내 영화상을 석권할 정도로 연출력등에서 모두 호평을 받은 2000년대의 수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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