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Lee Hyun-woo / 李賢雨 / 1932  ~ 
대표분야
조명
데뷔작품
사랑과 눈물의 만리성 1963
활동년대
1960, 1970,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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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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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
잡초들의 봄 (문여송, 1989)
주고 싶은 마음 (박윤교, 1976)
신풍객 (이상구, 1976)
단둘이서 (박윤교, 1976)
검은 띠의 후계자 (최영철, 1976)
여자의 성 (박윤교, 1976)
보르네오에서 돌아온 덕팔이 (설태호, 1976)
원무 (박윤교, 1976)
구삼육사건 (김영효, 1976)
집념 (최인현, 1976)

주요경력

1977년방송국야외조명시'동현상사'설립
1992년서울예전조명학강사
1993년문화영화 협회 회장역임
1994년문화영화 협회 회장역임
1990년농업진흥공사금관상수상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군대제대후 할까하며 견문을 넓히던중 당시 조명기사이던 형님'이병준'씨를 따라 영화촬영현장을 몇번다닌적이 있었다.여기서 조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이병준씨를 조수로 입문하여 현재까지 조명일에 몸담고 있다.
주요 영화작품
사랑과 눈물의 만리성(1963,권혁진)
오빠(1964,김동혁)
누구를 위한 반항이냐(1965,김대희)
사랑아 기적을 다오(1966,박영환)
하루살이 인생(1966,권혁진)
내몸에 주인은 없다(1966,최경섭)
내한을 풀어다오(1967,김봉환)
네자매(1967,박종호)
삼등여관(1967,김화랑)
이수(1968,박옥상)
안개속에 가버린 사람(1969,변장독)
하늘을 보고 별을 따고(1969,조긍하)
세월이 흘러가면(1969,조긍하)
흑산도 아가씨(1969,권혁진)
꽃버선(1969,조긍하)
호피판사(1970,박윤교)
용서받지 못할 자(1970,전우열)
마의 침실(1970,박윤교)
기러기 아빠(1970,권혁진)
며느리의 한(1972,박윤교)
홍살문(1972,변장호)
검은 띠의 후계자(1976,최영철)
집념(1976,최인현)
애착작품 및 사유
첫데뷔작'내사랑기적을다오'가 특히 애착이 가는데 당시에는 특수효과가 없어 폭파신에선 진짜폭약을 사용해 찍었다.그때 촬영도중 폭탄이 잘못터져서 돌덩어리 등이 튀어서 스텝등이 부상을 입었다.이런 이유로 생각도 많이 나고 애착도 간다
영화속 명소
영화'집념'촬영장소인 내설악의 동굴이 인상깊었다.동의보감의 저자인 허준선생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데 허준선생이 산에서 약초를 캐어 동굴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는 장면이었는데 그곳의 경치가 참 아름다웠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지금까지 주로 해온 작품은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한 궁중 사극이 많았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새로운 분야인 다큐멘터리 작품에 도전해보고싶다.다큐멘터리를 하고 싶은 이유는 제작에 많은 인원이 필요하지 않고 제작의도를 제대로 살릴수 있기 때문이다.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이현우는 군대 제대 후 조명기사인 친형 이병준을 따라 영화촬영현장을 방문하면서 조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후 이병준의 조수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1963년 <사랑과 눈물의 만리성>으로 조명감독 데뷔를 했다. 박윤교, 권혁진, 변장호, 조긍하, 최영철, 김기덕 등의 영화에서 조명을 담당했다. 그는 궁중사극영화에서 조명을 자주 담당했다.
이현우는 국내에 수입된 외국 조명기기를 본 따 직접 조명기기를 만들기도 했다. 1977년에는 동현상사 설립해 방송국 촬영 시 야외조명을 담당했다(한국영화를 말한다). 50여 편의 영화에서 조명을 담당했으며 <잡초들의 봄>(1989)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한국영상자료원).

* 참고문헌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설문조사, 2001.
한국영상자료원 엮음, 『한국영화를 말한다: 한국영화의 르네상스 3』, 한국영상자료원, 2007, 197쪽.

[작성: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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