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만
Lee Eok-man / 李億萬 / 1942  ~ 
본명
이순근 (Lee Soon-keun)
대표분야
조명
데뷔작품
귀국선 1963
활동년대
1950, 1960, 1970,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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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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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세조대왕 (이규웅, 1970)
조명 :
A+삶 (정길채, 1998)
불의 태양 (강문수, 1994)
내마음에는 악어가 산다 (김현빈, 1993)
오렌지나라 (유진선, 1993)
정사수표 (김수성, 1992)
땅끝에 선 연인 (이석기, 1992)
섬강에서 하늘까지 (유진선, 1992)
B타임의 정사2 (이광섭, 1992)
15년 3시간 전 (이길주, 1991)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1955년도 친구 소개로 촬영감독(작고:임병호)씨 소개받음 임병호씨의 추천으로 조명감독(작고:김성춘)아래에서 7년간일을 배우게 된게 계기가 되었다. 무영탑(신상옥감독)이 계기가 됨.아세아 영화제 집행위원 이병일 씨 밑에서"귀국선"첫작품
주요 영화작품
귀국선(1963,이병일감독)
섬색시(1966,윤성환감독)
어명(1967,강조원감독)
슬픔을 외면할 때(1970,한상훈감독)
엄마없는 하늘아래(1977,이원세감독)
표적(1977,최하원감독)
철새들의 축제(1978,이원세감독)
호국 팔만대장경(1978,장일호감독)
전우가 남긴 한마디(1979,이원세감독)
땅콩껍질 속의 연가(1979,이원세감독)
돛대도 아니달고(1979,이원세감독)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1981,이원세감독)
반노(1982,이영실감독)
철인들(1982,배창호감독)
너무합니다(1983,남석훈감독)
그 여름의 마지막 날(1984,이원세감독)
중광의 허튼소리(1986,김수용감독)
섬강에서 하늘까지(1992,유진선감독)
땅끝에 선 연인(1992,이석기감독)
오렌지나라(1993,유진선감독)
내마음에는 악어가 산다(1993,김현빈감독)
A+삶(1998,정길채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모든 작품이 열과 성의를 다 했기 때문에 전부다 나에겐 애착이 가고 앞으로도 경험을 살려 열심히 하고싶다. 모든일이 혼연 일체가 되어야 좋은 작품이 탄생된다.
영화속 명소
엄마없는 하늘아래 을 찍었던 인천의 '오이도'염전 풍경이 지금 눈에 아름답게 비춰졌었다-너무나 아름다운 지금은 없어지고 그곳엔 어느새 갯벌이 존재한다-아쉽다 또한 반대로 잘 보전되고 있는 안동의 "하회마을"-유성용 고가가 아직도 잘 보전되어 있다.휘감고 있는 강줄기가 인상적 비경이 너무도 아름다운 거제도 해금강.
동해안의 주문진 낙산사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조명예술이란 빛의 예술이다. 작품성격에 따라 빛이 달라진다.(조명마다 성격이 다르고 기사마다 다르다) 찍을때 잘 찍어야 좋은 작품이 탄생되듯이. 열심히 준비를 해야한다. 드라마-조명을 예쁘게 액션물-조명을 강하게 코미디-환하게 괴기물-어두웁게.....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이억만은 1955년 친구의 소개로 촬영감독 임병호를 만나게 되었고, 임병호의 추천으로 조명감독 김성춘 아래에서 7년간 조명을 배웠다. <무영탑>(1957) 등의 영화에서 조명부로 일하다가 <귀국선>(1963)으로 조명감독 데뷔를 했다(한국영상자료원). 이후 공보처에서 근무하면서 조명을 담당했다(한국영화를 말한다). 80여 편의 영화에서 조명을 담당했으며 (1998)을 끝으로 은퇴했다.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05년 제43회 영화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영화인으로 선정되었다(조이뉴스24).

* 참고문헌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설문조사, 2001.
“제43회 영화의 날, 시월의 마지막 밤을 수놓다”, 조이뉴스24, 2005/10/3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1&aid=0000021237)
한국영상자료원 엮음, 『한국영화를 말한다: 1950년대 한국영화』, 이채, 2004, 37쪽.

[작성: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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