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주
Park Hee-ju / 朴喜周 / 1962  ~ 
대표분야
촬영
데뷔작품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 1992
활동년대
1980,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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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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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깊은 슬픔 (곽지균, 1997)
촬영 :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전윤수, 2015)
혜원아, 사랑해 (김기현, 2011)
미인도 (전윤수, 2008) 촬영감독
식객 (전윤수, 2007)
날아라 허동구 (박규태, 2007)
파랑주의보 (전윤수, 2005)
키다리 아저씨 (공정식, 2004) 촬영감독
달마야, 서울가자 (육상효, 2004)
하얀방 (임창재, 2002)

주요경력

1997년 제 13대 촬영감독 협회 학술이사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중,고 시절 학교생활이 어려워 취미로 음액밴드 활동을 함. 뚜렷한 목적이 없이 지내다가 20살때 서정민 감독 동생인 서종용씨의 권유로 촬영부에서 활동을 시작. 중간에 영화를 떠나 건설업으로 외도를 했으나 다시 촬영부 조수 생활을 시작. 정광석 촬영감독과 함께 15년간 조수 생활을 함. 약 90여편을 참여함.
주요 영화작품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1992,홍기선감독)
은행나무 침대(1996,강제규감독,박철민감독)
지상만가(1997,김희철감독)
깊은 슬픔(1997,곽지균감독)
남자의 향기(1998,장현수감독)
닥터 K(1998,곽경택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데뷔작품인 92년 작:가슴에 돋는 칼로 가슴을 자르고...현대판 노예선이라고 하는 청령호에서 새우잡이를 하는 각가지 인간군상을 표현, 인신매매등 사회비리를 파해치는 우리 사회의 축소판을 표현함. 당시 영화감독으로 데뷔하는 홍기선감독과 함께 우리 사회의 이방지대인 새우잡이 배를 통하여 인간의 잔인상을 고발하려고 풍랑과 싸우며 촬영기를 바다에 빠트리지 않기 위해 긴긴밤을 뜬 눈으로 보내기도 함.고생을 많이 해서인지 아쉬운 작품으로 남음.
영화속 명소
97년 '깊은 슬픔' 촬영 준비를 위해 헌팅한 전남 해남에 위치한 '고현'이라는 곳. 현대화 되지 않은 자연적인 농촌의 민가들. 옛날 고향의 향수를 다 볼 수 있을 정도의 영화 설정에 완벽한 장소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지금까지 다양한 영화에 참여하고 노력했지만, 현재 과거에 비해 상업적이기 때문에 촬영 미학이란 표현을 말하기 힘듬. 나중에 나이가 들면 휴머니즘적인 영화 작업을 해보고 싶음(가족을 중심으로한). 현장에서 주어진 여건에서 순발력이 중요함(경험적인 것). 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명 lighting이라고 생각함(가장 신경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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