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Kim Bum-soo / 金範洙 / 1958  ~ 
대표분야
녹음, 배우, 음향효과
데뷔작품
자녀목 1978
활동년대
1970, 1980,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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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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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맨발에서 벤츠까지 (이성수, 1991)
동시녹음 :
(이하림, 2020)
특수요원 (신재명, 2020)
구세주: 리턴즈 (송창용, 2017)
캠퍼스 S 커플 (송창용, 2013)
나는 아빠다 (전만배,이세영, 2010)
구세주2 (황승재, 2009)
달콤한 거짓말 (정정화, 2008)
극락도 살인사건 (김한민, 2007)
검은집 (신태라, 2007)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영화계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모든 한국영화가 동시녹음이 아닌 후기 녹음으로 처리되던 1970년대 후반이다. 이때 동시녹음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 분야에 뛰어들기로 결심하였다. 그래서 지금은 작고한 양후보씨와 함께 국내영화의 동시녹음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하였다.
주요 영화작품
겨울나그네(1986,곽지균감독)
상처(1989,곽지균감독)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89,장길수감독)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1990,황규덕감독)
그들도 우리처럼(1990,박광수감독)
결혼이야기(1992,김의석감독)
서편제(1993,임권택감독)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1993,김유진감독)
투갑스(1993,강우석감독)
총잡이(1995,김의석감독)
닥터 봉(1995,이광훈감독)
진짜 사나이(1996,박헌수감독)
정글스토리(1996,김홍준감독)
그들만의 세상(1996,임종재감독)
용병이반(1997,이현석감독)
비트(1997,김성수감독)
넘버 3(1997,송능한감독)
창(1997,임권택감독)
8월의 크리스마스(1998,허진호감독)
건축무한 육면각체의 비밀(1999,유상욱감독)
만날때까지(1999,조문진감독)
비천무(2000,김영준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담당했던 많은 영화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으로 <서편제>를 들수 있다. 무척 화면에 담기 어려운 판소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각 커트를 나누어 동시녹음 및 플에이 백으로 처리를 하였는데 이 작품을 녹음할 때 0.5 콤마의 오류라도 발생하면 다시 재녹음을 하곤 하였다. 유난히 어렵게 녹음한 작품이라 가장 애착이 간다.
영화속 명소
<맨발에서 벤츠까지>에 등장하는 바이칼 호수와 <서편제>에 등장하는 청산도를 가장 명소로 꼽는다. <서편제>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진도 아리랑을 부르며 가는 장면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바닷가에 초가집들이 사방에 늘어서있는 청산도의 풍경은 참으로 기가 막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녹음기사의 역할은 관객이 그 작품을 가장 빨리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므로 감정의 톤을 조절하면서 노이즈와 효과 및 대사의 감정처리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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