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조
Kim Hee-jo / 金熙祖 / 1920  ~  2001
대표분야
음악
데뷔작품
산적의 딸 1958
활동년대
1950, 1960, 1970,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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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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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어린이 뮤지컬 신데렐라 (이영주, )
칠삭동이의 설중매 (권영순, 1988)
한복 (박순구, 1979)
을화 (변장호, 1979)
나팔수 (박종호, 1979) 작곡/지휘
태백산맥 (권영순, 1975)
악마의 제자들 (이성구, 1974)
악령 (김인수, 1974)
서울에서 온 편지 (강대철, 1973)
처녀사공 (최현민, 1973)

주요경력

대종상1회
청룡상2회
부일상 2회
1986년 아시안 게임 음악 총감독
1988년 서울 올림픽 음악 총감독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감독의 요청.
주요 영화작품
산적의 딸(1957,윤예담감독)
자유부인 속(1957,김화랑감독)
인생복덕방(1959,박성복감독)
고종황제와 의사 안중근(1959,전창근감독)
귀거래(1960,이용민감독)
젊은 표정(1960,이성구감독)
황혼(1960,박영환감독)
현상붙은 사나이(1961,김 묵감독)
파멸(1961,유두연감독)
골목안 풍경(1962,박종호감독)
차이나타운(1963,전창근감독)
귀국선(1963,이병일감독)
정복자(1963,권영순감독)
가야금(1964,권영순감독)
남아일생(1965,권영순감독)
맹호작전(1966,김 묵감독)
다정불심(1967,신상옥감독)
일월(1967,이성구감독)
장군의 수염(1968,이성구감독)
팔도강산 속(1968,양종해감독)
당신(1969,이성구감독)
벽속의 여자(1969,박종호감독)
결사대작전(1969,고영남감독)
지하실의 칠인(1969,이성구감독)
거북이(1970,이성구감독)
마님(1970,주동진감독)
분례기(1971,유현목감독)
춘향전(1971,이성구감독)
을화(1979,변장호감독)
나팔수(1979,박종호감독)
칠삭동이의 설중매(1988,권영순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이성구 감독 <춘향전>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민족 음악과의 융화
저술내역
1980년 혼성 한국민요합창곡집
1981년 알기 쉬운 작곡법
1999년 합주곡 전집 1982-1999(I-XI)
2002년 『뮤지컬 ‘성춘향’』 성악보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일제시대, 동성상업학교를 나와 조광은행 남대문 지점에서 은행원으로 근무하며 월급을 쪼개 바이올린과 작곡 레슨을 받았다고 한다. 해방 후, 고려교향악단에서 비올라 주자로 3년간 활동했으며, 한국전쟁 때는 육군군악대를 이끄는 군악대장으로도 활동했다. 1963년 국악예고에 음악교사로 출강하면서부터는 국악에 관심을 갖게 되어, '밀양 아리랑 행진곡' 등 민요를 모티브로 하는 행진곡을 작곡했다(김택완). 국립가무단의 초대 지휘자, KBS 관현악단 상임지휘자(1958~1972)를 거쳐 경희대와 서울예대에서 교수를 지내기도 한다. 대표작은 1982년부터 1999년까지 17년에 걸쳐 완성된 국악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11편이다. 국악과 양악에 두루 걸친 관심은 무대음악과 영화음악에까지 넓혀지는데, 영화음악 작업은 1957년 <자유부인(속)>에서 시작되어 <장군의 수염>(1968), <분례기>(1971), <을화>(1979) 등의 작업에 이르기까지 60여 편에 이른다. 이 60여 편에 이르는 작업들은 주로 민속적 선율과 창을 사용하여 토속적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특징을 지닌다.

* 참고문헌
“김희조와 그의 음악”, 김택완, 『음악과 민족』, 21호, 2001

[작성: 황미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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