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구
Kim Hyung-koo / 金炯求 / 1960  ~ 
대표분야
촬영
데뷔작품
우연한 여행 1993
활동년대
1980,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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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아름다운 인간 유영길 (, 1998)
제작자 :
선유락 (송영수, 1993) 제작총지휘

주요경력

1960년 경기 출생
1987년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졸업
1988년 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
1993년 American Film Institute 졸업 MFA(석사) 촬영전공
1993년 <우연한 여행> 촬영, <비명도시> 촬영, 35mm 단편 극영화, 경성대 연극영화과 출강
1994년 <우중산책> 35mm 단편 극영화
1995년 <닥터봉> 촬영
1997년 <비트> 촬영, <아름다운 시절> 촬영
1999년 세종대학교 영화 예술학과 겸임교수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중대 사진과 재학시절 같은 과친구의 권유로 가입한 [영화마당 우리]-서울지역 연합영화 동아리-에서 사진에서는 느끼지 못한 영화의 매력 즉 공동작업이라는 매력에 빠지고 졸업 후 영화를 체계적으로 배워야겠다는 생각에 영화아카데미를 가게 되었다. 이곳에서 유영길 감독님으로부터 촬영의 진정한 의미를 느꼈다. 아카데미에서 결국 영화로의 인생 행로를 결심한 것이다.
애착작품 및 사유
"태양은 없다" 일정치의 완성도는 있지만 원해던 만큼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해 아쉬움이 남고 그렇기에 더욱 애착이 느껴진다. 특별한 concept을 유지하고 싶었지만 스토리의 concept이 계속 변화하는 작품이기에 일정한 concept을 유지하지 못했다.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하고 아쉬움이 남는 작품은 항상 애착을 남긴다.
영화속 명소
"이재수의 난"에서 황사평의 본거지를 setting한 곳인데 제주도의 [아부오름]이라는 곳이다. 이곳은 엄청난 분화구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누구나 보면 그 위용에 감탄한다. 그 분화구 속에 황사평의 본거지를 setting하였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8편의 작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시작하는 기분이다. 스타일을 굳히려 하진 않는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어하고 다양한 경험을 원한다. 그래도 약간의 취향을 말하자면 안정된 구도, 정적인 이미지쪽에 편안함을 느끼지만 아직은 무엇보다도 새로움, 다양성을 시도하고 싶다. 예) 비트, 아름다운 시절에서의 촬영스타일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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