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길
Lee Eun-gil / 李銀吉 / 1955  ~ 
대표분야
촬영
데뷔작품
시작과 끝날의 바다 1991
활동년대
1970, 1980,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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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화창한 그날들 (방현준, 2013)
녹색의자 2013 - 러브 컨셉츄얼리 (박철수, 2013)
생생활활 (박철수, 2013)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박철수,김태식, 2011)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이장호,이두용,박철수,정지영, 2011)
은어 (박갑종, 2010) 촬영감독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 (김태식, 2006) 촬영감독
녹색의자 (박철수, 2003)
마고 (강현일, 2001)
삼양동 정육점 (신정균, 1999)

주요경력

1995년 301.302
1988년 가족시네마
1988년 서일대 영연과 강사
1999년 현재 중앙대 영화과 겸임교수
동아 방송대 영연과 겸임교수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영화에 대한 기억이 제일 처음인 것은 5살때 엄마 무릎팍에 앉아서 [옥이엄마]를 본 기억이다. 드라마에 대한 기억이 이런식의 경험이었고 자연스럽게 텔레비젼을 통해 영화에 젖어들었다. 고등학교때 장례에 대한 계획보다 영화에 대한 기대로 서울예전 영화과에 들어갔다. 학교 생활에 충실한 편이어서 장학금도 받고 영진공에서 주는 대학생 장학금도 수여받는등 성적이 괜찮았다. 그 후 군 제대후 25살때 충무로에 처음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이성춘 기사님 밑의 막내조수로 영화를 시작하게 된것은 '감독도 촬영을 할줄 알아야 한다'는 하길종 감독님의 강의를 듣고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비키니섬 이야기(1992,김유민감독)
뜨거운 바다(1992,김유민감독)
짧은 여행의 끝(1992,유건조감독)
삼공일 삼공이(1995,박철수감독)
배꼽버스(1995,박광우감독)
투맨(1996,박광우감독)
삼인조(1997,박찬욱감독)
가족시네마(1998,박철수감독)
노랑머리(1999,김유민감독)
삼양동 정육점(1999,신정균감독,송승엽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301.302]..박철수 감독과 같이 작업을 하며 철저한 작품이 좋은 작품이 된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하나 하나 세밀하게 촬영감독과 연출이 토의를 해나가면서 현실속에서의 모든 가능성까지 추려내서 촬영을 하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촬영속도는 다른 현장보다 빠르다. 그리고 정확하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인간의 내제되어 있는 심리를 나타내는 작품,인간의 근원적인 문제들에 대한 영화를 좋아한다. 특히 내 작품중에 [301. 302] 라는 박철수 감독은 두 여인이 살아가는 방식을 통해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서로의 아픈곳을 치유해 나가는 과정이 독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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