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종
Kim Jun-joung / 金俊鍾 / 1964  ~ 
대표분야
제작/기획
데뷔작품
베를린 리포트 1991
활동년대
1990, 2000, 2010
DB 수정요청

필모그래피 (21)

더보기
배우 :
박봉곤 가출사건 (김태균, 1996) 이발사
제작자 :
튼튼이의 모험 (고봉수, 2017) 제작프로듀서
베이비 세일 (김본, 1997) 제작지휘

주요경력

영화세상 창립(공동)
1994-1995년 대우영상사업단 근무
PD로 활동
제작관리 - 1994년<커피카피코피>, 1995년<마누라죽이기>,<손톱>,<엄마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대학 2년때 언론사 준비를 하다가 하길중감독의 영화에 관한 에세이집을 읽게 되었는데, 기존의 영화틀을 깨고 새로움을 안겨 주기에 충분했다. 그전까지는 사회문화운동에 관한 관심이 컸는데, 영화의 문화적 힘을 알게 되었고 그후로 영화를 평생의 업으로 삼기로 했다. 영화에 대한 배움도 부족했고 제대로 된 길도 알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꾸준히 공부해 나갔고 군제대후 <민족문화연구소>에서 워크샵활동을 통해 많은 영화인들을 알게 되었다. 기획사<영화세상>창립멤버이고, 대우영상사업단에서도 잠시 근무했었다.
애착작품 및 사유
<베를린리포트>처음직접 뛰어다녀던 작품으로, 해외로케가 많아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하지만 이당시 함께했던 스텝들 모두가 최고의 실력을 갖추었던 분들이라 아주 기쁘고 즐겁게 일할수 있었다.
<헐리우드키드의 생애>직접적인 독립로써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던것 같다.제작비상의 어려움으로 아쉬움도 많은 작품이지만, 좋은 이미지의 영화로 사람들에게 인식된것 같다.
<인정사정볼것없다>작품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성공했다는 생각이다. 상업적면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편이었는데 이작품을 통해 허전했던 가슴 한구석을 채워준 기분이다.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