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Oh Jai-won / 吳在元 / 1954  ~ 
대표분야
미술, 배우
데뷔작품
처녀들의 저녁식사 1998
활동년대
199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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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러브러브 (이서군, 1997) 모텔주인 시안
미술 :
바람난 가족 (임상수, 2003)
피아노 치는 대통령 (전만배, 2002)
복수는 나의 것 (박찬욱, 2002)
디지털 삼인삼색 2000 (김윤태,장위엔,박광수, 2000)
처녀들의 저녁식사 (임상수, 1998)
모텔 선인장 (박기용, 1997)

주요경력

TA.RA 그룹,SUB클럽등의 창립 멤버로 작품 활동
개인전-관훈미술관
창무예술원, 포스트 극장-기획실장
Theater Zero-기획실장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설치에서부터 사진까지 공간전체에 대한 것을 다루는 작업이다.무대미술, 인테리어등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일을 맡기고 부탁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가슴 시각 개발연구소의 최정화씨와 함께 다양한 일(인테리어,디자인,전시계획,시각적 미술)을 경험했다. 이재용감독의 <한도시 이야기>의 미술 전시로 데뷔하여 <크르셋>, <나쁜 영화>등 작업도 같이 했다. 서양화를 전공하여 공간에 대한 작업에 처음엔 익숙치 않았지만 공간에 대한 경험을 갖고 작업을 하다보니 도움도 되고 공부도 된다.
주요 영화작품
모텔 선인장(1997,박기용감독)
러브 러브(1997,이서군감독)
처녀들의 저녁식사(1998,임상수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처녀들의 저녁식사>-오픈된 환경에서 소품부터 공간까지 스텝들과 같이 작업해서 기억에 남는다. 시나리오 작업부터 감독님과 의견소통이 잘 됐었고 촬영시 촬영감독님과 의견대립을 하면서 자기 색깔을 내려고 노력했었던 작품이다.
영화속 명소
set작업이 많다. 현실적으로 작업용이한 장소를 찾게 된다. 인테리어와 건축이 잘된 장소를 보게 되는데 "반"건축 사무소에서 건축한 일산, 청담동의 개인주택의 공간이 매력적이었다. 성남의 "모란시장"은 분위기와 색채가 한국의 촌스럽고 소박하며 어떻게 보면 노골적이고 야비한 느낌까지 나는 것 같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인사동이 아닌 골목골목마다 재미있는 것이 많은 것도 인상적이다. <모텔 선인장>의 장소에 참고하려고 돌아다녔을때 본 뒷골목도 기억에 남는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순수 미술을 하면서 느낀것 중의 하나가 일상 생활과 동떨어지면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시간, 돈, 감각이 필요하다.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작품을 하려한다. 작가라는 개념이 모호해지면서 없어질것 같다."성"에 대한 것을 다루고 싶다. 아직까지 터부시되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접근하고 싶다. 시각적, 미술적 요소가 강한 작업이 될 것 같다. 리얼한 느낌,관념적 느낌이 강한 것을 추구하고 싶다.피터 그리너웨이, 엘 토포의 작품같은 미술적인 것이 계산된 작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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