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훈
Moon Sang-hun / 文祥熏 / 1942  ~ 
대표분야
시나리오, 감독
데뷔작품
한 많은 석이엄마 1965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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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원한의 40계단 (문상훈, 1971)
남매는 단둘이다 (문상훈, 1971)
효자문 (문상훈, 1968)

주요경력

<현재> 영상작가 교육원, 명지대 출강,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 쓰기' 작가그룹 [작가시대] 대표작가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종합예술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취미로 써오던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영화에 입문하게 되었다. 처음엔 조감독으로 시작했다.
주요 영화작품
효자문(1968,문상훈)
사랑에 목숨걸고(1970,김기) 각본
장군의 딸들(1971,고영남) 각본
석화촌(1972,정진우) 각본
홍의장군(1973,이두용) 각본
아빠하고 나하고(1974,이원세)각본
비녀(1975,이신명) 각본
졸업생(1976,김기) 각본
옥례기(1977,임권택) 각본
개선문(1978,김응천) 윤색
바다로 간 목마(1980,정진우) 각본
내 이름은 마야(1981,김응천) 각본
갈채(1982,김응천) 각본
신입사원 얄개(1983,선우완) 각본
밤마다 천국(1984,김응천) 각본
춤추는 청춘대학(1985,김응천) 각본
말괄량이 대행진(1986,김응천) 각본
달래내 보슬이(1987,조명화) 각본
담다디(1989,김응천) 각본
비황(1992,문여송) 각본
밀월여행(1993,김응천) 각본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1996,홍상수) 각본
학생부군신위(1996,박철수) 각본
마리아와 여인숙 (1997,선우완) 각색
애착작품 및 사유
정진우 감독의 [석화촌], 임권택 감독의 [옥례기] ; 영화가 잘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작가가 추구하는 바를 잘 표현해 주었다.
영화속 명소
"헐리우드에 가보라" 영화를 배울수 있으며, 정신이 살아난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작가의 눈이 뚜렷해야 한다. 무엇을 이야기 할 것인지 작가의 정신이 베어있는 작품, 그와함께 재미있는 영화를 추구한다.
저술내역
1994년 「충무로 별곡」
2011년 「로마 이야기」
(공저)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42년, 경기도 동두천에서 태어났다. 취미로 써오던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영화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한다(한국영상자료원). 주요 작품으로는 <석화촌>(1972), <옥례기>(1977) <바다로 간 목마>(1980), <갈채>(1982), <대학얄개>(1982) 등이 있으며, <효자문>(1968), <원한의 40계단>(1971), <남매는 단 둘이다>(1971) 등 세 작품은 직접 감독하기도 한다. 1990년 신세대들의 감각을 빌리기 위해 젊은 작가들과 함께 작업한 <윤희>를 계기로, 1993년 11월부터는 '작가시대'라는 공동창작집단을 운영하며(경향신문)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1996), <학생부군신위>(1996), <대한민국 헌법 제1조>(2003) 등의 시나리오를 발표한다. 명지대학교 문예창작과, 영상작가 전문교육원의 강사로 활동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을 기울인다.

* 참고문헌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설문조사, 2001

[작성: 전민성]
출처 : 한국영화감독사전
1942년 10월 18일 경기도 동두천 출생. 주로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였으며 1969년 문희와 신영균이 주연한 <효자문(孝子門)>으로 감독의 길에 접어들기도 했다. 1971년에 <원한의 40계단>과 <남매는 단둘이다>를 감독하였으며 1976년 임권택 감독의 <아내>와 <옥례기>(1977) 등의 시나리오 작업을 했다. 1980년대 초 대학생활을 다룬 김응천 감독의 <갈채>(1982)와 <오달자의 봄>(1983), <불타는 신록>(1984) 등 청춘영화에 관한 수 편의 시나리오를 쓰면서 전성기를 맞이했다. 현재 시나리오 창작 집단인 <작가시대>의 대표작가로서 시나리오 작업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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