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웅
Lee Ill-woong / 李一雄 / 1942  ~  2022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장군의 수염 1964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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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망각하지 않는 강 (강민호, )
탈출명령 (박철수, )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이승영,김병수, 2007) 류치경
너없는 나 (남기남, 2002)
피아노가 있는 겨울 (조금환, 1995) 유사장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정진우, 1995) 이동환
증발 (신상옥, 1994) 오상호
말미잘 (엄마와별과말미잘) (유현목, 1994) 옥술이
살어리랏다 (윤삼육, 1993) 허노인
배꼽위의 여자 (조성구, 1993) 연실부

주요경력

1964년 KBS 4기 탤런트
동국대학교 학생회장
KBS TV 극회장 역임
현 연예인 스킨 스쿠버, 스키, 낚시 클럽회장
1997년 서울 정도 600주년 기념 자랑스런 서울시민 600에 선정 (NO.124)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KBS TV 탤런트 4기생 (1964년)으로 방송시작했고 1970년 TV 드라마 '미스터리 흥분하다'의 미스터리 역의 성공후에 본격적인 영화배우로서 연기시작했고, 영화데뷔는 이전인 1964년 '장군의 수염'으로 데뷔
주요 영화작품
상해탈출(1969)
마지막 대결(1974,이상구감독)
낙동강은 흐르는가(1976)
증발(1976)
옥례기(1977,임권택감독)
깃발없는 기수(1979)
조용한 방(1981,노세한감독)
안녕 토오쿄(1985,문여송감독)
그들도 우리처럼(1990,박광수감독)
살어리랏다(1993,윤삼육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1975년 KBS1 <대동강>
1986~87년 KBS2 <내 마음 별과 같이>
1998년 KBS2 <풍객>
1991~92년 KBS1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
1992년 KBS2 <백번 선 본 여자>
1993년 KBS2 <희망>
1994년 KBS2 <무당>
1994년 KBS2 <한명회>
1996년 KBS2 <조광조>
2003~04년 KBS1 <무인시대>
2004~05년 SBS <토지>
2007년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MBC 드라마넷)
1964년 그 얼굴에 햇빛을 (동국)
1966년 국물 있사옵니다 (민중극장)
1967년 오이디푸스 왕 (극단 신협)
1967년 사춘기 (극단 광장)
1968년 나는 자유를 선택하였다 (자유전선)
1969년 한산섬 달 밝은 밤에 (국립극단)
1972년 다이알 M을 돌려라 (극단 신협)
1986년 조신의 꿈
애착작품 및 사유
작품 :1977년 '옥례기', 이유:남편역을 했었는데, 불구의 몸으로 정신적 고통을 이기며 살아가는 부부애와 그 인간의 처절한 몸부림을 연기한 것이 기억이 남는다.
영화속 명소
영화명:옥례기, 장소:강원도 인구 해변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폭넓은 인생의 희노애락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처한 인간의 모습을 진지하게 때로는 진한 감동을 주는 연기를 하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특기 및 취미 : 스킨스쿠버, 스키, 낚시, 아마추어 무선HAM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42년에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으며, 1965년 각 대학의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학사배우들이 주축이 된 극단 가교의 동인으로 활동한다(경향신문a). 가교 외에도 여러 극단을 거치며 <국물 있사옵니다>, <오이디푸스 왕>, <한산섬 달 밝은 밤에>, <다이알 M을 돌려라> 등의 연극무대에서 연기를 펼친다. 1964년 KBS 탤런트 4기생으로 방송을 시작하였으며, 1970년 <미스터 리 흥분하다>에서 미스터 리 역할을 맡아 성공적인 드라마 연기를 보였다고 한다(한국영상자료원). 이후 많은 장르의 드라마에서 연기를 하지만, 대중의 각인 속에는 반공드라마에서의 북한군 역할이 큰 인상을 남겨 한 매체는 '반공드라마 공산당역의 50%를 차지할만큼... 반공드라마에서 북괴군역 단골'로 등장했다고 평하기도 한다(경향신문b). 영화 연기는 1964년 이성구 감독의 <장군의 수염>을 시작으로 <마지막 대결>(1974), <잔류첩자>(1975), <옥례기>(1977), <야행>(1977), <깃발없는 기수>(1979), <그들도 우리처럼>(1990), <살어리랏다>(1993) 등의 영화에 출연한다. 2007년부터는 교회에서 <녹슨 세 개의 못>이라는 모노드라마를 연기하며 선교활동에 힘쓴다.

* 참고문헌
경향신문a 1965년 4월 19일 5면
경향신문b 1987년 8월 9일 7면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설문조사, 2001

[작성: 전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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