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
Lim Hyeok / 任革 / 1949  ~ 
본명
임정혁 (LIm Jeong-hyeok)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행운의 문> 1976
활동년대
198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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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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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안녕히 잘 가시게... (김학수, 2006) 문상객3
방황의 끝 (최경섭, 1986)
(속)여자가 밤을 두려워 하랴 (김성수, 1986) 피정덕
오싱 (이상언, 1985)
사약 (김효천, 1984) 안평대군
카인의 후예 (장기오, 1983) 개털오바
탄야 (노세한, 1982)
사라진 것들을 위하여 (장기오, 1981)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고등학교 때부터 연기를 하라는 주위의 권유가 있었다. 특히 문화, 예술계에 관심이 많으셨던 아버지의 권유로 중대 연영과에 입학하면서 연기를 접하게 되었다. 연기 공부를 하면서 KBS 공채 3기로 입사하여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하게 되었고 20여년이 넘게 영화 및 TV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영화작품
탄야(1982,노세한감독)
사약(1984,김효천감독)
오싱(1985,이상언감독)
(속)여자가 밤을 두려워하랴(1986,김성수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사약(84)>에서 안평대군 역할을 했다. 모함을 받아 사약을 받고 죽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로 죽는 장면을 찍는데 분장, 촬영기술 등이 모자라 감독이 손수 배우인 저의 눈을 찔러 충혈된 눈을 만들었다. 또 적마로 백마를 만들기 위해 흰 페인트를 칠하는 등 소품에도 애로사항이 많았던 작품으로 고생도 많이 하고 감독의 열기도 많았던 작품으로 기억에 남는다. <오싱(85)>은 강원도 대관령 일대에서 촬영한 작품으로 눈이 허벅지까지 차는 겨울에 찍은 영화이다. 고생을 많이 했던 기억과 아역 스타였던 김민희의 고생하던 모습도 떠오른다.
하고싶은 말
연기생활에 영향을 준 인물 : 오래전 <전우>라는 드라마를 같이 했던 나시찬씨라고 있다. 소대장 역을 하셨던 분이었는데 병으로 돌아가셨다. 저은 그때 연기자는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라는 것을 느꼈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연기생활에 바탕이 되는 힘 : 연기는 혼과 혼의 대결이므로 한 인간인 자신을 버리고 혼신의 힘으로 새로운 인물을 창조해야 한다. 그래야 보는 이들은 감동을 하고 연기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다. 혼신의 힘으로 연기를 하기 위해서는 자기관리, 자기 충전 및 자신감이 필요한데 이런 자신감이 연기생활의 바탕이 되는 힘이다.
영화속 명소
수많은 야외 촬영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다 다녀 보았지만 딱히 명소로 꼽을 있는 장소가 떠오르지 않는다. 이미 많은 곳이 관광지가 되어버린 탓도 있는 듯하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연기는 연기 자체의 행위보다 의식의 내재된 표현이 중요하다. 연기자는 백색, 즉 투명한 색이어야 깊은 연기를 할 수 있다. 자기 수양과 성찰의 혼(느낌)으로써 예술을 한다는 생각으로 연기를 하고 있다. 앞으로 하고 싶은 배역은 맡길임씨의 조상이라는 사명대사의 역할을 해보고 싶다. 이제 다작보다는 마음에 드는 역을 충실히 소화하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시간이 생기면 등산도 하고 절에서 기도를 한다. 대부분의 많은 시간을 수양 및 충전을 하면서 보내고 항상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수상내역(기타)
■ 수상내역(TV)
등신불-KBS연기상(1981)/개국- KBS 연기상(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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