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식
Park Yong-sik / 朴容植 / 1946  ~  2013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치마바람(TV) 1967
활동년대
1970, 1980,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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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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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노브레싱 (조용선, 2013) 수영협회장
시선 (이장호, 2013) 유승학
네버엔딩 스토리 (정용주, 2012) 행복의짐 원장
열여덟,열아홉 (배광수, 2011) 관장
(이창동, 2010) 신부님
쉿! 그녀에겐 비밀이에요 (이인수, 2008) 진구
다세포 소녀 (이재용, 2006) 교장/교주
투사부일체(두사부일체 2) (김동원, 2005) 교장
연애술사 (천세환, 2005)
마법의 성 (방성웅, 2002) 장군

주요경력

1962~65년 서울고등학교
1965~68년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1967년 TBC 4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
1981년 전두환 대통령과 닮았다는 이유로 방송 출연 정지
1988년 2월 방송 복귀
2002년 4월 세계덴트칼라시스템 회장
2003년 제40회 저축의 날 대통령 표창
의정부지법 가사조정위원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고등학교 재학시절 연극부 활동을 하면서 연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연기자가 된다고 하였을 때 대다수의 부모님이 그런것처럼 반대를 하셨지만, 나중에 허락을 하셨다. 67년 TBC 탤런트 공채 4기로 브라운관에 첫선을 보인 아래로 32년동안 연기자로 살고 있다. 연기활동을 하면서 5공화국때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연기라는 것이 마약과 같아서 한 번 하면 손을 뗄수가 없다. 항상 새인물을 창조하는 매력은 연기자로 나를 살게하는 힘이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못먹어도 고(1989,윤정건감독)
빨간 여배우(1989,신승수감독)
시비시비(1989,차성호감독)
똑바로 살아라(1997,이상우감독)
짱(1998,양윤호감독)
블루스(1989,배해성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특별히 애착이 가는 작품이 있지는 않다. 다만 한작품 한작품 할 때 최선을 다한다.
하고싶은 말
항상 작은 역이라도 최선을 다한다. 영화는 질적으로나 내용면이나 관객에게 인정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일에서 그렇지만 우리 영화도 젊은 사람들의 신선함과 선배들의 경륜이 조화되었을 때에 좋은 영화가 나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영화속 명소
특별히 생각나는 장소가 없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배우의 조건으로 첫째는 체력, 둘째는 제 삼의 인물을 연기할 때 직관적 경험과 동시에 모자라는 부분은 항상 공부하는 자세. 셋째, 항상 사물을 관찰하며 연구하는 자세. 넷째, 세상을 진실하고 성실하게 살려는 자세다. 따라서 앞으로 어떤 역할이 와도 진지하게 임할 것이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 꺼내서 보여주고 싶다고... 특별히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한국적 아버지상을 연기해보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배우는 선천적인 조건과 내적인 조건에 의하여 할 수 있는 역이 한정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외적인 조건의 열악함이 다양한 역을 소화해내게 했고, 연기의 폭을 넓혀주었다. 배우로써 많은 핸디캡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정말 한국적이고 서민적인 배우였다고 기억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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