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배
Kim Won-bae / 金元培 / 1956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1988
활동년대
199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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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용서는 없다 (김형준, 2009) 과거판사
가면 (양윤호, 2007) 경찰서장
최강 로맨스 (김정우, 2006) 경찰과장
한반도 (강우석, 2006) 의무실장
공공의 적 2 (강우석, 2004) 박 의원
범죄의 재구성 (최동훈, 2004) 60대성형의
핫 썸머 (강문수, 2002) 조니
컷 런스 딥 (이재한, 2000) KBK 소년
커피 카피 코피 (김유민, 1994) 애드파워사장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원래 직업은 사업가였다. 그런데 우연히 제주도에 갔다가 CF감독이 대한항공 기장역을 해달라고 부탁해서 하게 된 것이 인연이 되어서 연예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다. 자신이 38살이라는 고령에 모델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연예계 현실과도 관계가 있다. 많은 젊은 신인이 있지만 신인을 받쳐줄 근사한 40대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내 또래의 연기자는 몇명 안된다. 그래서 수요에 의해서 중년 모델로 시작한 것이 수입이 들쑥 날쑥해 힘들지만 그 매력은 한번 하게 되면 빠져 나올수 없는 강한 마약과 같은 독성이 있다. 그래서 지금은 하던 사업도 그만두고 연기자를 하고 있는데, 그 선택에 후회는 없다.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KBS 젊은이의 양지
파랑새는 있다
애착작품 및 사유
"파랑새는 있다" 이 드라마에서 스탠드 바의 부장으로 돈을 갈취하는 못돼먹은 배역이었다. 그동안은 의사나 대기업부장같이 깔끔한 전문직역을 주로 맡았었는데 여기서 나름대로 연기 변신을 할 수 있었고, 연기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역을 통해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싶다.
하고싶은 말
요즘 조연들이 튀기위해서 지나치게 연기를 과장되게 하는 면이 있다. 또 요즘 드라마 주류가 코믹에 치중하고 있는 것도 못마땅한 부분이다. 다양한 장르가 동시에 진행 되어야 하고 시청률 의식하지 않고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야한다. 또한 연기자는 대본에 충실해야 한다. 대본의 느낌을 벗어나는 과장된 연기는 전체극의 조화를 해치고, 단순한 일회성 웃음만을 만들어 낸다. 진짜 좋은 드라마는 사람들의 가슴에 잔잔한 파문을 던져주는 것인데, 몇몇 연기자들의 튀는 연기는 작가가 전해주려 했던 느낌들을 전해주지 못한다. 요즘의 현실에 대해서 연기자들은 많이 반성해야한다.
영화속 명소
없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자신은 나이에 비해 연기 경력이 많지 않다. 자신의 경험상, 연기는 할수록 는다고 생각한다. 경험만큼 좋은 선생은 없다. 그래서 어떠한 역이든지 다 열심히 하려고 한다. 학교에서 여러번 이론 강의를 듣는 것보다, 한 작품하는 것이 더 많은 것을 얻는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작은 역이라도 모두 소화하려고 한다. 좋아하는 한국배우로 유인촌씨를 꼽고 있는데 그의 강인한 모습이 좋고 나도 그렇게 강인한 역을 한 번 해보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특정한 사람, 즉 청소년, 10대, 나이든 사람, 가난한 사람, 부유한 사람 모두 좋아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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