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미
Na Kyiung-mi / 羅京美 / 1974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제4공화국 1995
활동년대
1990, 2000
DB 수정요청

필모그래피 (3)

더보기
배우 :
내 생애 최악의 남자 (손현희, 2007) 은숙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임영성, 2007) 커피숍여자(우정출연)
삼양동 정육점 (신정균, 1999) 신혜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경희대 무용학과 재학시 시립가무단과 함께 하는 공연이 있었다. 우리는 열심히 연습했고, 전공이 무용인지라 우리들이 주인공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공연하면서 알게 된 하나의 슬픈 사연, 그건 무용을 전공한 우리들은 뒤에서 배경밖에 할 수 없다는 사실이었다. 탤런트나 유명한 사람이 아니면 모든 무용가의 처지는 뒤에서 받쳐주는 역할이외에 할게 없다는 사실에 오기가 생겨서 탤런트 시험을 보게 되었고 운이 좋게도 MBC 공채 24기 탤런트가 될 수 있었다.
주요 영화작품
삼양동 정육점(1999,신정균,송승엽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KBS: 열녀문(전설의 고향)
희망여관(2부작 특집극)
형수님은 열아홉(일요베스트)
종이학(주말 연속극)
MBC: 복수혈전
미망
사과꽃향기
테마게임
애착작품 및 사유
2년여 동안 방영된 "용의 눈물"을 하면서 연기의 매력을 새삼 느꼈다. 양녕대군을 사랑하는 여인역이었는데, 우리 인간이 인생에서 겪게되는 슬픔 기쁨 분노 노함 이 모든 것이 작품속에 녹아 있었고, 나 또한 그 한 사람이 되어 연기할 수 있다는데 자부심을 느꼈다. 또한 사극대사가 우리가 하는 일반적인 대사와 달라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았다. 그래서 아마도 더 기억에 남는 것이 아닐까?
하고싶은 말
앞으로 영화를 하게 된다면 패왕별희처럼 자신을 완벽하게 변화시킬수 있는 역을 한 번 해보고 싶다.
영화속 명소
"일요일 일요일 밤에" 촬영할 때 제부도가 기억에 남는다. 바다바람이 차고 분위기 있는 경치가 사람의 감성을 자극한다고나 할까!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나의 외모는 누가 봐도 작고 가볍고 금새 터질 것 같은 가녀린 외모다. 따라서 항상 슬픈 여인역을 맡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배우라면 역시 자신의 이미지 외의 것도 끌어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다. 따라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좀더 다양한 역을 해보고 싶은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일 것이다. 현재로썬 주어진 역에 만족하고 있다. 좋아하는 배우로는 외국 배우중에 메릴 스트립이 있다. 그녀의 세심하고 부드러운 듯 하면서 강한 연기를 좋아하며 모범으로 삼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연예계라는 사회 특성이 연기자의 성공과 실패가 운에 좌우되는 면이 많다고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기회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단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은 그 기회를 이용할 수 있는 준비된 자세라고 여긴다. 기회가 왔을 때 한껏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려면 평소에 체계적인 학습과 독서 생각 연습이라고 생각한다. 성공하고 싶은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이고 나도 역시 그러하다. 하지만 말처럼 행동이 따른다면 누구나 성공하겠지만 그것이 항상 딜레마다.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