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진
PANG Eun-jin / 方銀珍 / 1965  ~ 
대표분야
배우, 감독
데뷔작품
<태백산맥> 1994
활동년대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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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100X100 (민규동,강문수,강유가람,강윤성,강형철,권만회,권칠인,김은주,김재수,김정식,김정호,김동원,김보라,김보람,김소영,김수정,김숙현,김의석,김인선,김한민,김혜정,김희정,노영미,모지은,문시현,민규동,박강아름,박석영,박소현,방은진,백승우,백재호,부지영,서윤모,서필현,서은영,선우완,손영호,송경식,신승수,신정균,신아가,심재석,안선경,안재훈,안주영,양병간,양윤호,양지은,오덕환,원성진,유지형,유영의,유은정,유지영,윤가은,윤인호,이공희,이길보라,이두용,이마리오,이미연,이상우,이수성,이수정,이숙경,이옥섭,이완민,이윤정,이원세,이원우,이조훈,이준익,이정향,이현승,이현정,이희원,장훈,장우진,장철수,장형윤,장희선,정가영,정윤철,정하린,정희성,정희재,조성구,조은희,진승현,차성덕,차윤영,최위안,최정민,추상미,하명중,한가람,한상훈,홍재희,홍지영,홍형숙,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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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간 뻥튀기 (방은진, 2007)
오로라공주 (방은진, 2005)
파출부, 아니다 (방은진, 2004)

주요경력

2004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겸임교수
2010 제9회 미쟝센 단편 영화제 심사위원회 위원장
2017.2 ~ 2019.3 강원영상위원회 GFC 위원장
2019~ 평창국제평화영화제(전 평창남북평화영화제) 집행위원장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초등학교 시절에 KBS어린이 합창단원으로 활동하고 연기도 했었으나, 본격적으로 연극에 관심을 가진 것은 고등학교 연극반 시절이었다.'돼지와 오토바이'를 공연할때 김명곤선배님과 함께 했는데 이때 태흥영화사 스텝들과 임권택감독이 좋게 보신 것 같다. 그래서 '태백산맥'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태백산맥(1994,임권택)
엄마와 별과 말미잘(1995,유현목)
301.302(1995,박철수)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일곱가지 이유(1996,강우석,김유진,박종원,박철수외3명)
학생부군신위(1996,박철수)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1996,오일환)
산부인과(1997,박철수)
러브 러브(1997,이서군)
파란대문(1998,김기덕)
이재수의 난(1999,박광수)
구멍(1999,김국형)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처제의 사생활>(1989)
<격정만리>(1991)
<숨은 물>(1991)
<돼지와 오토바이>(1992)
<지하철 1호선>(1993,1995)
<홀스또메르>(1997)
<리어왕>(1997)
<자기만의 방>(1997)
<햄릿>(1999)

■ 드라마(TV)
SBS <친애하는 기타 여러분>(1994) 이진자역
KBS TV문학관 <그가 걸음을 멈추었을 때>(1999) 오동숙역
SBS <왕룽의 대지>(2000)
KBS2 <바보같은 사랑>(2000) 영숙역
KBS2 <솔약국집 아들들>(2009) 정옥역
tvN <사랑의 불시착(2019) 한정연역

■ 기타(TV)
출발 비디오 여행(1997-98)
생방송 아침이 좋다 MC(1997)
KBS일요 스페셜 나래이션
애착작품 및 사유
연기는 부끄럽지만 , 많은 영예를 줬던 '301.302'도 애착이 가지만, 그보다 '학생부군신위'가 더 애착이 간다. 왜냐하면, 편안하게 영화를 했기때문이다. 연기를 굉장히 치밀하게 계산했으나 이런것이 영화에서 드러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여줬고, 내가 영화속에 녹아있어서 영화가 좋았다.
하고싶은 말
좋아하는배우'강수연'...국제적 명성을 누렸지만, 배우들의 화합에 애쓰고 있다는 점에서 할 도리를 하고 있다는 점이 좋다. 문화는 소비하는, 즐기는 사람들 즉, 관객이나 대중들의 몫이라는 생각을 해야한다. 기존의 영.진.공이 바뀌고 있다. 그러나 단체나 지위능력이 있다는 것은 문화를 만드는 것과는 다르다. 물질주의 사회일수록 무형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 큰것을 만들어 낼수 있을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관객들도 물론 우리의 영화에 대해 비판의 시각도 가져야 겠지만, 세계의 영화들에 대해선 여러면으로 단련이 되어있으면서 우리영화를 일일연속극보듯이 대하는 것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더스틴 호프만이나 메릴 스트립등의 배우는 많은 작품을 하진 않지만 그들의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이 있다. 나도 나의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이 있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
영화속 명소
'태백산맥'의 벌교...적산가옥풍이 남아 있고, 기찻길, 뻘, 시장들...이런 원시적인 것들이 남아 있는 곳
'학생부군신위'의 전두환 대통령 생가...경상도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기존의 형식이나 스타일을 답습하는 것은 매력이 없다.관객이 좋아하는 것만을 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으나, 이런 시도가 꼭 성공은 아니였던것 같다. 지금 흥행하는 것들도 꼭 자신의 스타일은 아니고, 젊은 감독들의 표현력이나 기술은 나아졌다고 생각하나, 영화의식이 반감된 감이 있다. 나는 여배우가 단명하는 현실에서 할수있는 연극이라는 다른 매체를 활용할 수 있으니까 뭔가 내가 할수 있는 역할을 할수있는 여유가 있다. '관객들과 무슨얘기를 할까'라는 기준이 모호해지긴 했으나, 고착화되지 않는 변신이 가능한, 다양성을 가진 배우이고 싶다. 그리고 배우가 수동적인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해 영화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 영화를 선택하는 기준은 없다. 그냥 기호로 선택되어졌던 것 같다.영화를 선택할때는 개인보다 작품이 가져가는 분위기와 감독과 맞아야 한다. 이것이 선택기준이랄까?!
자기소개 및 취미
전공은 다른 것을 했으나 어떤 운명처럼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항상 진지하고 성실한 연기자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특기:스키, 가야금, 외국어(영어), 사투리(조금씩)
저술내역
「스크린 연기의 비밀」(시공사) 1999.8
「라마야 기다려 (네가 기다려준, 내가 기다려온 우리가 함께한 시간)」(북하우스) 2015.2
「메소드 (완벽, 그 이상의 스캔들)」(arte)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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