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Park Jun-qu / 朴俊圭 / 1964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카멜레온의 시 1988
활동년대
1970, 1980,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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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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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밑에 선 봉선화 (손정환, 2007)
브라보 마이 라이프 (박영훈, 2007) 박승재
아이 엠 샘 (김정규, 2007) 유재곤
구미호 가족 (이형곤, 2006) 기동

주요경력

2006년 4월 연예인 히말라야 아일랜드 피크 원정대 대원
2009년 6월 그린게임캠페인 홍보대사
2009년 10월 서울 SK 나이츠 홍보대사
2010년 5월~ RC 카레이싱팀 단장
2011년 3월 산림청 홍보대사
2011년 5월 부산지방경찰청 교통홍보대사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고 박노식)가 제작, 감독한 작품에 참여하다가 73년 같이 어린이 영양제 CF에 나오면서 인기를 얻었다. 그후 80년에 식구들과 이민을 가게 되어 대학까지 거기서 다니며 연극도 틈틈이 하다 귀국후 아버지와 친분이 있으셨던 감독과 <카메레온의 시>에 출연하면서 영화와 친해지기 시작하였다.
주요 영화작품
카멜레온의 시(1988,노세한)
마리화나(1989,김인수)
네 멋대로 해라(1991,오석근)
겨울만가(1992,이운철)
무정의 제3부두(1993,이혁수)
노란 손수건(1995,김정철)
보스(1996,유영진)
파트너(1997,설춘환)
블루스(1998,배해성)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아가씨와 건달들
코러스 라인
루브
불효자는 웁니다

■ 주요작품(TV)
폴리스
홍길동
왕초
슈팅
애착작품 및 사유
오석근 감독의 "네멋대로 해라"를 찍을 당시 여건이 너무 안 좋아 자본이 들어오면 촬영하다 없으면 쉬고 이런식으로 2여년을 넘게 찍고 녹음으로 하다보니 고생고생하며 완성하여 머릿속에 오래 남는다. 영화속에 짧은 애니매이션도 들어 갈정도로 신경도 많이 썼지만, 흥행은 만족할 만큼 나오질 못했다.
하고싶은 말
생전에 항상 하시는 아버님 말씀이 "배우가 분칠을 해야 배우지" 가끔 후배들이 개런티가 안 맞아서 영화출연을 안하고 그냥 집에 있다는둥 하면 위의 말씀이 생각난다. 배우가 연기만을 생각해야지, 주변의 잡다한 문제로 다음기회에 꼭 해야지 하며 세월을 그냥 보내는 건 시간낭비요, 자신의 연기속에도 도움이 안되는 것이니 주어진 역에 충실히 다하여 사명감을 갖고 했으면 좋겠다. 또 하신 말씀이 "무당도 굿을 잘해야 예뻐 보인다." 어쨌든, 연기자는 연기를 잘해야 된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예의가 갖추어졌다면 흠잡을 것도 없겠지만... 아버지가 나에게 끼친 영향은 말 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아버지의 역중<벙어리 삼룡이>가 가장 맘에 드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배우 2세들이 모여 리메이크 하는 것도 구상중이다.
영화속 명소
영화명 "카멜레온의 시", 구체적 장소 : 제주도, 장면 설명: 지옥훈련하는 씬으로 아름다운 제주도와는 너무 상반되어 기억에 남는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예전엔 식모역활로 시작하면 평생 그역을 했어야 할 정도로 감독이나 관객들의 선입관이 영향을 크게 미쳤었다. 한번쯤 다른 캐릭터로 나오고 싶었는데, 상황이 안받쳐 주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거의 악역을 도맡아 해온 것도 그 선입관 때문이다. 반면 뮤지컬에서의 난 코믹역을 주로 해왔다. 이런 점에 크게 그 선입관 때문이다. 이런 점에 크게 불만이 있는건 아니고 관객이 나의 악역이 보고 싶다면 충분히 보여줄수도 있지만, 연기의 성숙에 있어서 욕심을 내자면 이전의 역과는 다른 뭔가를 보여주고 싶다. 이왕이면 좀 더 멋있고 성숙된 배우들과 연기를 해보면 두말 할 것도 없겠지만...
자기소개 및 취미
걸걸한 성격과 축구를 너무 좋아해 연예인 축구팀과 영화감독 축구팀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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