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룡
Park Dong-ryong / 朴東龍 / 1940  ~  2023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팔도사나이 1967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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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저 하늘에도 슬픔이 (한명구, 2007) 버스기사
길목 (이경수, 2002) 유혹하는손
싸울아비 (문종금, 2001)
이유없는 반항 (김문옥, 2001) 나이트사장
건달의 법칙 (정진수, 2001)
사슬 (조명화, 2000)
깡패법칙 (조명화,고배위, 2000)
깡패수업 3 (조성구, 2000) 사채업자
깡패수업 2 (조성구, 1999) 술집주인
망치를 든 짱구와 땡칠이 (남기남, 1998)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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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력

(현)영화배우협회이사

기타정보

기타이름
박동용
영화계 입문배경
배우가 되고 싶어서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있던 중에 신필름에 배우로 있던 친구 백영민의 추천으로 평기영 감독의 "팔도사나이"에 출연하면서 영화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팔도사나이(1969,김효천감독)
흑조(1973,이상언감독)
별하나 나하나(1976,이상언감독)
울면 바보야(1976,김정현감독)
돌아온 불청객
내일 또 내일(1979,임권택감독)
고래사냥(1984,배창호감독)
맨발의 청춘
48+1(1995,원성진감독)
알바트로스(1996,이혁수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남진, 남궁원씨를 비롯해 7명의 배우가 나왔던 이상헌 감독의 "흑조"가 기억에 남는다. 그 영화에서 내 역할이 외딴 섬의 별장지기로 남진과 문오장씨의 애인과의 사랑을 맺어주는 역할이었다. "노틀담의 꼽추"에서 콰지모도 역할을 연상시키는 역할로서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자 역할이다.
하고싶은 말
우리 영화가 많이 발전이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요즘 젊은 감독들은 너무 돈을 아끼지 않고 잘 안 되면 돈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가끔 보인다. 써야 할 돈은 써야겠지만 쓸데없는 데에까지 돈을 낭비하는 풍조는 고쳐야겠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나는 여태까지 성격배우로서 주로 활동해 왔다. 앞으로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미지를 변신해서 순수하고 인자한 이미지의 아버지 역할을 맡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특기로는 복싱이 있고 배구선수로 전국체전에도 나간 적이 있다. 모든 운동을 다 좋아한다.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40년에 태어났다. 부산 건국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년 정도 외항선을 타고 일본을 오간 후 영화배우가 되기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온다. 이때가 1967년, 신필름에서 배우로 일하던 친구 백영민의 소개로 편기영 감독의 <돌아온 팔도 사나이>(1969)에 출연하면서 영화 배우로 입문하게 되었다고 한다(한국영상자료원). 이후 고영남, 이혁수, 김효천 감독 등 액션 영화 전문 감독들로 알려진 이들이 연출한 1970~1980년대의 거의 모든 액션 영화에 단역 내지는 조연으로 출연한 배우이다. 이렇게 출연한 영화들에서의 이미지는 대개 일본군, 명동의 건달, 북한군 등 주인공 쪽 조연보다는 주인공과 대립한 세력의 역할을 연기하였으며, 그 영화 경력은 2000년대까지 이어진다. 2004년 제4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는 그간의 공로를 기리는 특별연기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 참고문헌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 설문조사, 2001

[작성: 전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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