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효
Kwon Hae-hyo / 權海驍 / 1965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명자 아끼꼬 쏘냐 1991
활동년대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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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 (김성제, 2021) 박병장

주요경력

연극아카데미 연기과 수료
1990년 연극 <사천의 착한 여자>로 배우 데뷔
극단 한양레퍼토리 단원
몽당연필(일본 지진피해 조선학교와 함께 하는 모임) 공동대표
2011년 7월 경기통일마라톤대회 홍보대사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고교를 졸업후 대학재학 과정에서 좀 색다르고 재미있는 일들을 찾은 결과 한양대학 연영과에 진학하였고,대학 2학년때부터 본격적으로 연극활동과 교내외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갔고, 저의 연극공연을 유심히 지켜본 영화감독의 권유로 영화를 시작하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명자 아끼꼬 쏘냐(1992,이장호감독)
세상밖으로(1994,여균동감독)
구미호(1994,박헌수감독)
게임의 법칙(1994,장현수감독)
진짜 사나이(1996,박헌수감독)
고스트 맘마(1996,한지승감독)
체인지(1996,이진석감독)
찜(1988,한지승감독)
A+ 삶(1998,정길채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사천의 착한여자(1990)
한여름의 꿈(1991,1995)
트루웨스트(1994)
심바새메(1993)
날 보러와요(1996)
칠수와 만수(1992)
챔피온 쉽(1992)
러브레터(1995)

■ 주요작품(TV)
1993~94년 SBS <머나먼 쏭바강>
1994년 MBC <사랑을 그대 품 안에>
1995년 SBS <사랑은 블루>
1996년 KBS2 <신고합니다>
1997년 SBS <OK 목장>
1997~98년 MBC <복수혈전>
1998년 SBS <미스터 Q>
1998~99년 SBS <은실이>
1999~2000년 KBS1 <사랑하세요?>
2000년 SBS <팝콘>
2001년 MBC <가을에 만난 남자>
2001년 KBS1 <동양극장>
2002년 SBS <명랑소녀 성공기>
2002년 MBC <사랑을 예약하세요>
2002~03년 KBS2 <당신 옆이 좋아>
2003년 SBS <요조숙녀>
2003~05년 MBC <한뼘드라마>
2004년 KBS2 <구미호외전>
2005년 MBC <내 이름은 김삼순>
2005년 SBS <내 사랑 토람이>
2006년 KBS2 <무기여 잘있거라>
2006년 SBS <돌아와요 순애씨>
2006년 MBC <여우야 뭐하니>
2007년 MBC <에어시티>
2007년 SBS <연인이여>
2007~08년 SBS <황금신부>
2008년 MBC <코끼리>
2009년 SBS <카인과 아벨>
2009년 평화방송 <김수환 추기경에 관한 마지막 보고서>
2010년 SBS <제중원>
2010년 E채널 <양심정>
2011년 KBS2 <사랑을 믿어요>
2011년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2012년 KBS2 <드림하이> 시즌2
애착작품 및 사유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은 단연 '진짜사나이'이다. 처음으로 영화의 주연을 맡기도 하였지만 그보다는 영화자체에 대한 애정이 더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 '진짜사나이'는 흥행에 실패한 영화로 남게 되었고,여러가지 여건을 조합해볼때 극중의 배역과 캐릭터에 대해서는 만족할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아쉽고 부족했던 점이 너무나 많았지만 그래도 제가 가장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영화로 '진짜사나이'가 남겨질 것이다.그 외에도 '게임의 법칙'에서의 '만수'역도 대중의 기억에 자리잡고 있으며,영화 '체인지'에서는 배역 자체를 즐기면서 소화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좋았다. 대사도 정해지지 않았고 콘티도 없는 연기였지만 가장 편하고 자연스러우며 꾸미지 않았던 연기로 기억된다.
하고싶은 말
배우의 입장에서 영화계 혹은 그와 관련되서 이야기하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연기력에 대한 평가의 절대적 기준이 없다는 것도 문제가 될 것이며..... 최선을 쌓고 틀에 짜여지지 않는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연기생활에 대한 장점을 찾아 갈 것이며 시대가 원하던 원하지 않던 좋아서 하고 즐거워서 하는 일이라면 그 지체가 행복일 것이다.
영화속 명소
영화'세상밖으로'와 '진짜사나이'의 한장면에삽입되었던 전북 고창의 부근의 섬진강 유역의 국도변이 가장 아름다웠다. 그곳의 풍경이란 다른 어느 시골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오묘함을 지니고 있었고 붉은 황토밭이 펼쳐져 있는 기묘한 고향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특별히 하고픈 배역이 없다'는게 저의 답변이다. 그러다고 해서 영화에 대한 애정이 없거나 계획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어떤 배역을 생각하고 기다리기 보다는 한번도 생각지 않았던 곳에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오듯 가장 자연스러우면서도 호기심 가득한 배역이라면 본인은 언제든지 연기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기왕이면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면 좋을 듯 싶으며 이전 작품의이미지를 고려하지 않는 결정이었으면 더욱 좋으리라는 생각이다.
자기소개 및 취미
대부분의 연기자들이 그렇듯이 본인 또한 시간이 나면 많은 영화나 드라마를 비디오를 통해 감상하며,운동경기장을 찾지는 않지만 TV를 통한 운동경기관람을 즐겨 한다. 승패와는 관계없는 관람을 즐긴다. 또 시간이 나면 와이프와 함께 시장다니는 것을 좋아하며 때로는 혼자서도 즐긴다. 취미:스포츠 평론 특기:배드민턴,족구,스케이트,대중가요,팝,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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