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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순
Hwang Jung-seun / 黃貞順 / 1925 ~ 2014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그대와 나 1943
활동년대
1940, 1950, 1960, 1970, 1980, 2000, 2010
DB 수정요청
소장자료
기본정보
영상자료
(13)
VOD(13)
이미지
(522)
스틸(470)
스틸필름(52)
문헌자료
(3)
도서(2)
기타자료(1)
이미지 (
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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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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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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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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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원로영화인 구술인터뷰] 황정순
(, )
한국영화 위대한 100년
(이석기,김강숙, 2014)
동학, 수운 최제우
(박영철, 2011)
아름다운 생존 - 여성 영화인이 말하는 영화
(임순례, 2001)
본인 역
잡초들의 봄
(문여송, 1989)
수원댁
가고파
(곽정환, 1984)
88 짝꿍들
(서윤모, 1984)
장남
(이두용, 1984)
어머니
여자의 함정
(이경태, 1982)
겨울로 가는 마차
(정소영, 1981)
(uncredited)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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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영평상 (영화평론가협회상)(1958)
:
여우연기상(
사랑
)
제 1회 청룡영화상(1963)
:
여우주연상(
혈맥
)
제 2회 대종상 영화제(1963)
:
여우조연상(
새댁
)
주요경력
경기시흥 출신 영화여자중학교 졸업(1939 )
동양극장 전속(1940)극단 '청춘좌'입단
영화 '그대와 나'데뷔(1943)
중앙국립극장 '신협'단원(1950 )
영화인 협회 고문
민주 평화 통일 자문위원회 상임위원
서울시 문화상(1965)
경기도 문화상(1968)
보관 문화훈장(1992 )
펼쳐보기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열 여섯 어린나이에 세상 물정 하나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뛰어든 연기의 세계, 양반집 귀한 딸이 천시 받는 딴따라가 되어 그 딴따라질에 미쳐 밤잠 안자면서 연습하고, 서울 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평양, 신의주...
주요 영화작품
여성일기(1949,홍성기감독)
봄은 다시 오려나(1958,이만흥감독)
인생차압(1958,유현목감독)
마부(1961,강대진감독)
삼등과장(1961,이봉래감독)
서울의 지붕밑(1961,이형표감독)
새댁(1962,이봉래감독)
김약국집 딸들(1963,유현목감독)
외아들(1963,정진우감독)
혈맥(1963,김수용감독)
돌아보지 말라(1963,이만희감독)
월급봉투(1964,김수용감독)
아름다운 눈동자(1965,이형표감독)
이 땅에도 저 별빛을(1965,김기덕감독)
갯마을(1965,김수용감독)
소령 강재구(1966,고영남감독)
팔도강산(1967,배석인감독)
산불(1967,김수용감독)
제삼지대(1968,최무룡감독)
대원군(1968,신상옥감독)
화산댁(1968,장일호감독)
저 언덕을 넘어서(1968,강찬우감독)
지금 그 사람은(1968,최훈감독)
창공에 산다(1968,이만희감독)
엄마의 일기((1968,이형표감독)
이층집 새댁(1968,이성구감독)
엄마아빠 오래사세요(1970,이성구감독)
방에 불을 꺼주오(1970,이형표감독)
누야 와 시집안가노(1970,정승문감독)
소문난 잔치(1970,고영남감독)
내일의 팔도강산(1971,강대철감독)
홍살문(1972,변장호감독)
과부(1978,조문진감독)
장마(1979,유현목감독)
피막(1980,이두용감독)
장남(1984,이두용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팔도강산 외 300여편
애착작품 및 사유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고 하지 않는가. 영화를 하게 되면 작품속에 몰두, 집착, 열정을 기울여 작품들을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만들어 나가기 때문에 모든 작품에 애착이 간다. 그래도 기억나는 작품이 있다면 '청춘극장' 최무룡, 문희, 신성일씨와 했던 '두아들'에서의 어머니역, 그리고 이광수 선생의 '사랑' 작품을 통해 평론가상을 수상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
영화속 명소
엘리자베스 여왕이 다녀 갔다는 안동 화회마을에서 한 달 동안 '피막'(할머니 역)영화를 찍을 때 경치와 마음의 안정을 주는 조용하고 편안한 곳이라 이곳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감성, 그것은 우리 인간이 갖춘 것이다, 그러므로 프랑스의 유명한 연기자인 탈마는 이런 얘기를 했을 것이다. '감성' 이것은 모든 사람의 강도에 따라 다소의 높낮음은 있을지언정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연기자는 가장 심하게, 맹렬하게 감정을 묘사하고 또 격력함을 송두리채 드러내고 완전히 무아지경으로 들어가서 그것을 보이는 역을 천성으로 타고난 사람으로 감성을 분명히 거대한 정력을 가지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하였다.
자기소개 및 취미
생각해보면 45년을 한결같이 연기에만 전념해온 외길 인생이었다. 연극으로 시작한 연기생활이 영화로, 또 TV드라마로 그 무대를 바꿔가면서도 꾸준히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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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 김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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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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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1925년 경기도 시흥에서 출생하여 영화여자중학교를 졸업하였다. 황정순은 어릴 적 외갓집에 놀러갔다가 영화 <타잔>을 본 것이 배우가 된 계기가 되어, 홀어머니의 끈질긴 반대에도 불구하고 1940년 동양극장 전속극단 청춘좌(靑春座)에 입단했으며 16세에 그토록 하고 싶은 연극배우가 되었다(쿠키뉴스, 여성영화인사전). 1943년 <그대와 나>에 출연하여 영화계에 데뷔한다. 그러나 당시 황정순은 영화보다는 연극무대에서 연기를 배워나가는 중이었고, 1945년 극단 자유극장의 창립단원으로 참가했다. 1947년부터는 서울방송국 전속으로 라디오 드라마 <청춘행로>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다(여성영화인사전). 1951년 1.4후퇴로 극단을 따라 피난을 떠나 국방부 정훈국 공작대 1중대로 편성되어 대구, 부산 등지에서 활동했으며 같은 해 10월 의학박사 이용복과 결혼했다(여성영화인사전). 1957년에는 이광수 원작을 영화화한 이용민의 <사랑>(1957)으로 제1회 영화평론가협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다(동아일보a). 황정순은 1960년대 변화하는 시대를 따뜻한 모정을 자아내는 연기를 도맡으며 한국적 어머니상을 대표하는 연기자가 되었다. 김수용의 <혈맥>(1963)에서는 해방촌의 어머니 역으로 가난한 사람들의 애환을 대변하며 호평을 받았고, 유현목의 <김약국의 딸들>(1963)에서는 딸들의 비극적 행로를 묵묵히 받아내는 애처로운 어머니를, 최훈의 <가짜여대생>(1965)에서는 식모살이를 하며 딸을 대학에 보내는 희생적 어머니상을 연기했다(경향신문a). 황정순의 어머니상은 <팔도강산> 시리즈―배석인의 <팔도강산>(1967), 양종해의 <속 팔도강산>(1968), 강대철의 <내일의 팔도강산>(1971), 강혁의 <아름다운 팔도강산>(1972), 장일호의 <우리의 팔도강산>(1972)―에 이르러 근대적 변화를 수용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어머니로 변화한다. 노부부가 고속도로를 타고 전국각지에 사는 딸과 사위를 만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팔도강산 시리즈는, 각 지역의 근대화 과정과 풍경들을 그려내고 있다. 김희갑과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한국의 근대화를 격려하는 밝은 어머니상을 연기해내었다. 1972년에는 후진양성을 위해 연기인장학금을 마련하기도 하였다(동아일보b). 60세가 되는 1984년에는 연기인생 45년을 기념하여 연극 <안네의 일기>를 공연하였고(매일경제), 1988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황정순 소극장”을 혜화동 로터리에 개관하기도 하였다(경향신문b).
* 참고문헌
경향신문a 1965년 2월 13일자 5면
경향신문b 1988년 10월 15일자 9면
동아일보a 1957년 12월 19일자 5면
동아일보b 1972년 10월 30일자 5면
매일경제 1984년 10월 3일자 12면
쿠키뉴스 2005년 8월 16일자
주진숙 외, 『여성영화인 사전』, 소도, 2001.
[작성: 김한상]
출처 : 여성영화인사전
황정순 黃貞順
-배우. 1925년 8월 20일 경기 시흥 출생. 영화여자학교 졸업.
40년 극단 청춘좌, 호화선, 성군 등에 입단하여 연기생활을 시작했으며 43년 이용민 감독의 <그대와 나>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영화에 데뷔했다. 영화보다는 연극에 주력하면서 <순정애고> <수호선> <대지의 어머니> <역마차> <청춘송가> 들에 출연하며 연기를 배워가던 그녀는 45년 극단 자유극장의 창립단원으로 참가했고 47년부터는 서울방송국 전속으로 라디오 드라마 <청춘행로>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다. 49년 이 작품이 장황연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자(<청춘행로> 또는 <촌색씨>라고도 알려져 있다) 주연으로 출연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파시>(49, 최인규) <여성일기>(49, 홍성기) 등의 영화에 연이어 출연하게 된다. 이후 50년 4월 중앙국립극장 전속극단 신협에 입단해 <원술랑> <뇌우> 등을 공연했던 그는 51년 1.4후퇴로 극단을 따라 피난을 떠나 국방부 정훈국 공작대 1중대로 편성되어 대구, 부산 등지에서 활동했으며 같은 해 10월 의학박사 이용복과 결혼했다. 52년 환도 후에도 신협에 전속으로 있으면서 <햄릿> <오셀로> <빌헬름 텔> 등의 번역극에 출연하며 연극에 주력하다가 56년 김소동 감독의 <왕자호동과 낙랑공주>에 조연으로 출연하였고 이후 <숙영낭자전>(56, 신현호) <사랑>(57, 이강천) 등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영화활동을 시작하였다. 특히 그는 57년 이강천 감독의 <사랑>으로 제1회 한국평론가협회상 최우수여우상을 수상했는데 이것이 영화배우로서 받은 첫 번째 상이라 그 기쁨이 남달랐다고 회고한다. <첫사랑>(56, 김기) <봄은 다시 오려나>(58, 이만흥) <인생차압>(59, 유현목) <청춘극장>(59, 홍성기)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갈채를 받았고 <박서방>(60, 강대진) <마부>(61, 강대진) <김약국의 딸들>(63, 유현목) <굴비>(63, 김수용) <월급봉투>(64, 김수용) 등에서 자상하고 다정다감하지만 때로는 엄격한, 아버지상 김승호와 함께 관객의 마음에 깊이 자리하게 된다. “김승호와 콤비로 서민물의 ‘올드 퀸’으로 군림한 황정순은 완전히 복혜숙, 석금성의 바통을 인계받은” 듯하다는 당시 기사가 보여주듯이 황정순의 어머니 연기는 특출난 것이었다. 사실 그녀가 자상한 어머니 역만을 맡았던 것은 아니다. 64년 조긍하 감독의 <육체의 고백>에서는 모든 밤의 여인들로부터 존경과 지지를 받으며 ‘대통령’ 이라고 불리는 양공주를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으며 65년 최은희 감독의 <민며느리>에서는 구박하는 악독한 시어머니 역을 천연덕스럽게 해내기도 했다. “같은 모친 역을 해도 한은진과는 대조적으로 표현적이다. 액션 속으로 고이기보다는 밖으로 내는 그것이 황정순양의 연기개성”이라고 당시 영화잡지는 대표적인 두 어머니상을 비교하기도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그를 어머니로 각인시킨 영화는 67년 배석인 감독의 <팔도강산>을 시작으로 한 ‘팔도강산 연작(<속 팔도강산>(68, 양종해) <내일의 팔도강산>(71, 강대철) <아름다운 팔도강산>(72, 강혁) <우리의 팔도강산>(72, 장일호))이었다. 고속도로의 개통에 따라 ’전국의 일일생활권화‘에 대한 기대가 높던 당시 정황을 반영하는 팔도강산 연작은 전국 곳곳에 흩어져 사는 아들딸들을 만나러 유람여행을 떠나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이 영화에서 그는 코믹하면서도 정감 어린 어머니로서 완숙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영화가 빛을 잃어가기 시작하던 70년대 초반부터 TV 출연을 감행해 <딸> <붉은 카네이션>(TBC) 등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71년 극단 동양의 창립공연에 참가해 <소> <여름과 연기, 그리고 바람> 등을 공연하면서 연극인으로서의 길 역시 지켜나갔다. “영화의식은 투철하지만 무겁고 심각한 역보다는 즐겁기 위해 재미있는 역을 좋아했던 것은 마음 깊숙한 곳에 인생을 유쾌하고 멋지게 살고 싶은 세련된 의도를 지니고 있어서였다”고 회고하는 그는 무대와 스크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70년에는 서울예전의 이사도 역임하였으며 후진양성을 위해 72년 ‘황정순 장학회’를 설립해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어머니 같은 사랑과 보살핌을 보여주기도 했다. 79년 유현목 감독의 <장마>에서는 원숙하고 관록 있는 연기로 대가다운 면모를 보여주었고 그 이후에는 영화보다는 TV 드라마와 연극에 주력했다. 특히 82년 KBS 드라마 <보통사람들>에서 보여준 인자하고 세련된 신식할머니 연기는 오래도록 기억될 만했다, 84년 극단 신협의 황정순 연기생활 45주년 기념공연 <안네의 일기> 이후 <죄와 벌> <산불> <타인의 방> 등의 연극과 <도깨비꿈> <사랑의 기쁨>(MBC)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고 99년에는 노환으로 불편한 몸을 이끌고 문예회관 대극장에 올려진 <툇자 아저씨와 거목>에도 출연했다.(안재석)
출연
-43 그대와 나. -49 여성일기, 청춘행로, 파시. -56 백치 아다다, 숙영낭자전, 왕자호동과 낙랑공주, 유전의 애수. -57 김삿갓, 사랑, 여성전선. -58 느티나무 있는 언덕, 별아 내 가슴에, 봄은 다시 오려나, 산 넘어 바다 건너, 어느 여대생의 고백, 인생차압, 첫사랑. -59 결혼조건, 구름은 흘러도, 꽃도 생명이 있다면, 남의 속도 모르고, 낭만열차, 대원군과 민비, 독립협회와 청년 이승만, 백련부인, 별은 창넘어로, 별은 황혼에 빛나다, 별하나 나하나, 비극은 없다, 비오는 날의 오후 세시, 사랑은 흘러가도, 사랑의 십자가, 슬픔은 여성에게만, 애모, 애정무한, 육체의 길, 인생복덕방, 자나 깨나, 자식복 돈복, 장마루존의 이발사, 젊은 아내, 제이의 애정, 조춘, 청춘극장, 푸른날개, 황혼에 깃든 양지. -60 귀거래, 그 이름을 잊으리, 그리운 얼굴, 낙화암과 삼천궁녀, 대지의 어머니, 모상, 물망초, 바위고개, 박서방, 사랑이 피고지던 날, 아들의 심판, 아 백범 김구선생, 어느 여교사의 수기, 여심, 울지 않으련다, 재생, 적선을 넘어서, 젊은 설계도, 젊은이의 양지, 제멋대로, 청춘화원, 카츄샤, 피는 살아있다, 해떠러지기 전에, 흙. -61 격정가, 구두쇠, 마부, 바람은 사라지고,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밤을 통곡한다, 백주의 암흑, 별의 고향, 사랑이 문을 두드릴 때, 사랑이 지고피던 날, 삼등과장, 서울의 지붕밑, 심야의 고백, 어부들, 역부의 딸, 연산군, 오인의 해병, 원술랑, 유부녀, 육체는 슬프다, 이 순간을 위하여, 주마등, 촌 오복이, 8.15 전야, 황성옛터. -62 검은 장갑의 여인, 견습부부, 그리움은 가슴마다, 그토록 오랜 이별, 대도전, 대심청전, 대장화홍련전, 동학란, 두만강아 잘 있거라, 맹진사댁 경사, 모자초, 부라보 청춘, 북극성, 붉은 장미는 지다, 붉은 장미의 추억, 빼앗긴 일요일, 사랑을 다시 하지 않으리, 사랑의 동명왕, 사춘기여 안녕, 살아있는 그 날까지, 상처받은 두 여인, 새댁, 서울로 가는 길, 슬픔은 나에게만, 신입사원 미스터 리, 아버지와 목마, 암행어사 박문수, 양귀비, 어딘지 가고 싶어, 억세게 재수좋은 사나이, 여자의 일생, 여판사, 외나무 다리, 원효대사, 율곡과 그 어머니, 잊을 수 없는 애정, 정에 우는 여인, 지옥문, 초립동, 태양을 등진 사람들, 폭군연산, 한많은 미아리고개. -63 가정교사, 거지왕자, 검은 꽃잎이 질때, 굴비, 김약국의 딸들, 단종애사, 돈바람 님바람, 돌아보지 말라, 로맨스 가족, 모란이 피기까지, 사랑은 주는 것, 사명당, 사위소동, 사장딸은 올드미스, 상처받은 두 여인, 살아야 할 땅은 어디냐, 상해리루, 상해의 밤, 성난 코스모스, 성난 능금, 아무리 옷이 날개라지만, 아빠 안녕, 애수의 남행열차, 애정 삼백년, 연애주식회사, 영조대왕과 세손, 옛날의 금잔디, 옹고집, 외아들, 율곡과 그 어머니, 잉꼬부부, 장미꽃 인생, 죽도록 사랑해서, 지게꾼, 처와 그 여인, 천관녀, 한석봉, 한양에 온 성춘향, 햇님왕자와 달님공주, 혈맥, 황건적. -64 가야금, 국경아닌 국경선, 남이장군, 단골손님, 단골지각생, 단장록, 떠날 때는 말없이, 말띠 여대생, 목숨보다 더한 것, 밤안개, 부부전쟁, 석가모니, 식모?, 신식할머니, 신촌아버지와 명동딸, 십자매 선생, 우리 엄마 최고, 월급봉투, 육체의 고백, 죽자니 청춘 살자니 고생, 지옥은 만원이다, 처녀성, 천안삼거리, 평양감사, 학생부부. -65 가짜 여대생, 갯마을, 계약결혼, 과부의 딸, 나도 연애할 수 있다, 남과 북, 대석굴암, 돌아오라 내 딸 금단아, 로타리의 미소, 마지막 정열, 무정의 40계단, 민며느리, 삭발의 모정, 상속자, 순교자, 신화를 남긴 해병, 아름다운 눈동자, 여자가 고개를 넘을 때, 여자의 길, 오마담, 이 땅에 저 별빛을, 잃어버린 세월, 저 하늘에도 슬픔이, 정경부인, 정사, 처가살이, 첫사랑, 출가외인, 큰 사위 작은 사위, 푸른 별 아래 잠들게 하라, 홍도야 우지마라. -66 군번없는 용사, 남자는 절개 여자는 뱃장, 눈물에 젖은 왕관, 땅, 마지막 황후 윤비, 말띠신부, 망향, 병사는 죽어서 말한다, 불사조, 삼천포 아가씨, 상궁나인, 성황당 고갯길, 셋방살이, 소령 강재구, 스파이 제오전선, 악몽, 외동딸, 잃은 자와 찾은 자, 친정 어머니, 8240 K.L.O, 학사 기생. -67 개살구도 살구냐, 공처가 삼대, 남남북녀, 남매, 낭자망나니, 내 멋에 산다, 너와 나, 돌무지, 두견새 우는 사연, 모정의 비밀, 무번지, 사격자의 아이들, 산불, 새벽길, 숙명, 애인, 역전부자, 위험은 가득히, 육체의 길, 임금님의 첫사랑, 초원의 연인들, 춘희, 태양은 내 것이다, 팔도강산, 학사며느리. -68 고향무정, 공포의 18일, 귀부인, 대원군, 모정의 비밀, 속 팔도강산, 아빠 아빠 우리 아빠, 엄마의 일기, 이층집 새댁, 저 언덕을 넘어서, 제삼지대, 지금 그 사람은, 직녀성, 창공에 산다, 철부지 아씨, 청등홍등, 추정, 큰집 새댁, 파란 이별의 글씨, 화산댁. -69 가슴에 맺힌 눈물, 남의 속도 모르고, 내 생애 단 한번만, 마법선, 마음대로 하세요, 명동 삼총사, 부인행차, 애수의 언덕, 오부자, 의협 방랑의 형제, 이조여인잔혹사, 잊혀진 여인, 제칠의 사나이, 푸른 사과. -70 꼬마아씨, 나는 참을 수 없다, 남 대 여, 누야 와 시집 안가노, 당신을 알고 나서, 대답해주세요, 미쓰 촌닭, 미워도 다시 한번 제3편, 방의 불을 꺼주오, 범띠 사시네, 비운의 왕비, 삼십육계 줄행랑, 소문난 잔치, 슬픔을 외면할 때, 시집은 가야지요, 신부일기, 심야의 방문객, 아빠 엄마 오래 사세요, 위험한 남편, 저것이 서울의 하늘이다, 천사여 옷을 입어리. 팔도며느리, 할아버지는 멋쟁이, 황금마차. -71 내 아들아, 내일의 팔도강산, 댁의 아빠도 이렇습니까, 두 딸의 어머니, 두 아들, 들개, 떡국, 말썽난 총각, 성웅 이순신, 세상만사 뜻대로, 속 두 아들, 애, 어느 부부, 어느 여대생 사형수, 잠들면 떠나주오, 족보, 죄많은여인, 지금은 남이지만, 처복, 첫정, 청산에 우는 새야, 최고로 멋진 남자, 친정아버지, 화조. -72 돌아갈 수 없는 고향, 동창생, 딸만 셋이요, 모정, 아름다운 팔도강산, 인간 낙제생, 일 대 일, 작별, 정과 정 사이에, 토요일 오후, 홍살문. -73 어머니의 영광, 어머님 생전에, 증언, 집행유예, 청춘 25시, 할복. -74 청바지, 호랑이 아줌마, 실록 김두한. -76 돌아온 팔도강산. -78 부초, 슬픔이 파도를 넘을 때. -79 과부, 장마. -80 불새. -81 피막. -82 여자의 함정. -84 가고파, 불멸의 깃발, 장남. -87 소금장수. -88 짝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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