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희
Nam Jung-hee / 南貞姬 / 1942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심청전 1962
활동년대
1960, 1980,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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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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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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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MHz (유선동, 2018) 소희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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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1. 원효로 촬영소로 들어가는 애숙 (유용지,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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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소년 (조성희, 2012) 동석 할머니
날아라 펭귄 (임순례, 2009) 수경 할머니
된장 (이서군, 2009) 할매

주요경력

연극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화계에 1962년 '심청전'으로 데뷔하게 되어 이후 배우활동을 하게 되어 약300여편에 출연하였다. 잠시 활동을 중단하여 20년 정도의 공백기간이 있었으나 1989년 부터 다시 배우활동을 재개하여 이후 TV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연극을 하게 되면서 연기를 좋아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배우로 출발하게 되었다. 주위의 친한 연기자들의 소개로 영화'심청전'에 출연하게 되면서 영화배우의 길을 들어서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대심청전(1962,이형표감독)
별이 빛나는 밤에(1991,서윤모감독)
축제(1996,임권택감독)
미지왕(1996,김용태감독)
에로스 2(1996,방순덕감독)
네에게 받은 흔적(1996,한상훈감독)
창(1997,임권택감독)
정(1999,배창호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서천꽃밭(1991)

■ 주요작품(TV)
MBC-아들과 딸(1992)
도시인(1993)
호텔(1995)
동기간(1996)
방울이(1997)
SBS-비련초(1992)
세상은 네게(1993)
결혼(1994)
도깨비 간다(1994)
모래시계(1994)
달팽이(1997)
KBS-한명회(1994)
밥 태우는 여자(1994)
찬란한 여명(1996)
첫사랑(1996)
초원의 빛(1997)
애착작품 및 사유
많은 작품에 출연했기 때문에 기억에 남거나 인상깊었던 작품이 많지만, 세월이 흘러서 작품명을 기억해내기가 쉽지 않다. 최근작으로 임권택감독의 '축제'를 촬영하면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 임권택감독의 철저하면서 세밀한 연출하에서 오랜시간지방에서 여러 연기자들이 같이 지내온 분위기나 작품이 갖고 있는 메시지등이 많이 기억에 남는다.
하고싶은 말
현재 오랜 세월동안 영화에 종사해온 중년 영화인들의 설 자리가 너무 없다. 30~40년 종사해왔던 영화인들의 입지가 약해지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인기위주의 몇몇의 젊은 세대의 연기자들만 치중되어 있는 것도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좀더 다양한 연령층에 많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영화속 명소
배창호감독의 '정'을 촬영한 지리산 구례를 꼽을수 있다. 구례에 '운조루'라고 하는 집이 있는데 우리나라 전통가옥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어서 매우 인상 깊었다. 임권택감독의 '축제'를 촬영한 전라도 순창의 바닷가도 기억에 남는다. 바닷가에 있는 어촌의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연기자가 자신에 맡겨진 역활에 임하는 자세는 어느 연기자와 마찬가지로 그 인물이 되기 위해서 전력을 다하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배우로 데뷔는 일찍했지만 20년정도의 공백기간이 있었고 1989년부터 다시 배우활동을 하면서 그동안 하고 싶어했던 축적된 감정으로 연기생활에 능동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임한다. 현재 연기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행복감을 느끼면 좀더 다양한 배역을 하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특기라고 할 사항은 없고 취미생활은 평소에 수영을 하는 편이며 노래를 좋아하는 정도라고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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