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선
Kwon ki-sun / 權棋善 / 1960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겨울사랑 1980
활동년대
198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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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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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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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한희, 2005) 권마담
10초 F (장기오, 1982)
우상의 눈물 (임권택, 1981) 혜원
겨울사랑 (최하원, 1980)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탈랜트 시험을 볼려는 친구따라 같이 갔다가 배우를 시작하게 되었다. KBS공사5기로 입사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연기를 하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겨울사랑(1980,최하원감독)
우상의 눈물(1981,임권택감독)
애착작품 및 사유
'우상의 눈물'임권택 감독님과 같이 영화를 하게 되어서 좋았다. 그래서 아직 많이 기억이 난다. 하지만 내가 방송생활도 같이 하는 바람에 많은 시간을 영화에 투자못한 것이 아쉽다.
하고싶은 말
영화와 TV연기의 차이점이 있다면?
작업하는 환경이 매우 다르다. 특히 일이 진행되는 면에서 영화는 매우 느긋하게 진행된다. 물론 빨리 진행되는 곳도 있지만 그래도 TV보다는 진행속도가 느린 것은 사실이다. 그것은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여러가지 준비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이지만 연기하는 사람으로서는 매우 기다린다는 것이 지칠때가 있다.그런 반면 TV는 상당히 생활적인 면이 강하다. 연기도 생활처럼..... 그래서 좀더 부드러운 연기가 나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영화는 연기면에서 세세하게 짜맞추기 때문에 많이다르다. 얼굴의 표정연기도 중요하고.....
연기란?
나 아닌 다른 사람을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더 가깝게 들어가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심리적인 연기라면 이런 노력들이 좀더 많이 진행되어야 한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불교적이거나 철학적인 연기를 하고 싶다. 종교적인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연기의 완성은 액션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니기에 물론 여러가지 장르가 있겠지만 사람의 생각을 연기해 낸다는 것이 가장 힘들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본다. 임권택 감독님의 '만다라'같은 영화를 통해 보여줄수 있는 사람의 철학이나 공수래 공수거 같은 느낌을 전달할수 있는 것은 불교영화여서 가능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연기를 하겠지만 종교적인 영화를 꼭 하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배드민턴,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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