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철
Chung Sang-chul / 鄭祥鐵 / 1948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TV-동토의 왕국 1984
활동년대
1980,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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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상의원 (이원석, 2014) 영의정
인간중독 (김대우, 2013) 참모총장
야수 (김성수, 2005) 검사장
거미숲 (송일곤, 2004) 형사반장
최후의 만찬 (손영국, 2003) 덩치4
흑수선 (배창호, 2001) 소형사
유정 (김종국, 2001) 아버지 영정
우묵배미의 사랑 (장선우, 1990) 나리아빠
얼굴없는 목소리 (김승수, 1987) 1-04
정암골에 새봄이 (박희준, 1984)

주요경력

한국연극협회 부이사장(1988)
한국예총 이사(1988)
전국 연극제 심사위원, 동국대 문화예술 대학원 출강, 국립극장 예술진흥회 강사 및 국립극단 단장(1998-99)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후 극단 '광장'에서 활동하였다. 그러다가 국립극단 연구생 제 5기로 시작하여 1974년 국립극단 정식단원이 되어 본격적으로 연극 활동을 했다. 그러던 중 MBC 드라마인 <동토의 왕국>이 다큐멘터리 형식의 사실성에 중점을 둔 드라마인 탓에 TV에서는 잘 보지 못했던 연극배우들이 많이 캐스팅 됐는데 그때 출연하게 된 것이 방송과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계기였다.
주요 영화작품
우묵배미의 사랑(1990,장선우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오셀로
맹진사댁 경사
혈맥
바아냐 아저씨 외 120여

■ 주요작품(TV)
MBC 동토의 왕국
베스트셀러극장
임진왜란
제 2공화국
제 3공화국
KBS TV문학관
울밑에선 봉선화
SBS 3김시대
애착작품 및 사유
<동토의 왕국>-당시 방송가에서 드물게 올로케이션인 탓에 여름이었지만 약 보름동안 밤을 새워가며 촬영하는 등 고생이 많았고 방송 이후 유명세를 타게 된 것도 기억에 남는다.
<울밑에선 봉선화>-이 작품에서 머슴역을 맡았는데 맡은 인물에 대한 성격이 좋았던 것 같다.
<맹진사댁 경사>-연극작품으로 맹진사역을 맡았는데 당시 주위의 연기에 대한 좋은 평가가 내려졌다.

하고싶은 말
연기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될 수 있는 한 인간이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배워야 한다. 이러한 노력들은 연기의 기본이 되고 양분이 된다.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을 통해 연기자다운 연기자가 되어야 세계속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앞으로 국내를 벗어나 세계를 향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때이다.
계획은 국립극장 50주년을 기념해서 앞으로의 방향제시와 좋은 작품을 제작하는 것과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방송이나 영화의 좋은 작품에 출연해서 연기하고 싶은 바램이 있다.
영화속 명소
<동토의 왕국>에서 금강산 장면을 찍을 때 갔었던 설악산과 <울밑에 선 봉선화>의 온양 민속마을, TV문학관 촬영때 갔던 낙악음성 민속마을이 기억에 남는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진실된 연기이다. 보여주는 연기가 아닌 살아있고 내면을 표현하는 연기를 하고자 했다. 항상 성실성을 가지고 발로 뛰며 연기 외적인 자료의 수집과 역할에 대한 분석과 연구를 위해 노력했다. 나의 이미지가 자상한 아버지의 인상이 짙다. 예전 김승우 선생의 이미지와 비슷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싫지는 않다. 고정된 이미지가 어느면에서는 장점이자 개성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배우라면 어떤 역이 주어지든지 최선을 다해 충실히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노력을 통해 역할을 자기화하여 재창조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자기소개 및 취미
한국적인 냄새가 나는 배우, 구수한 숭늉같은 배우, 부담없고 자연스런 배우, 싫증나지 않고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배우, 무엇보다도 인자한 아버지 같은 배우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연기에 최선의 노력과 열정을 영원히 간직한 배우로 남고 싶다.
취미로 등산과 골프를 즐긴다.
수상내역(영화)
백상예술대상(1974) 신인상
수상내역(기타)
■ 수상내역(TV)
MBC 방송대상(1984)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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