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린
Seo Hye-rin / 1971  ~ 
본명
정희숙 (Jeong Hee-suk)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드라미<옥이이모>,영화<코르셋> 1994
활동년대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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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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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제중원 (홍창욱, 2010) 김막생
디데이(D-day) - 어느날 갑자기 세번째 이야기 (김은경, 2006) 서유진의 어머니
주먹이 운다 (류승완, 2005) 선주
피아노 치는 대통령 (전만배, 2002) 방실
내 마음의 풍금 (이영재, 1998) 유선생
약속 (김유진, 1998) 영해
코르셋 (정병각, 1996)

주요경력

SBS공채5기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고등학교때부터 모델일을 하다가,졸업후 SBS공채5기로 뽑혔다.드라마<옥이이모>를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이 드라마를보고 `명필름'에서 영화<코르셋>에 캐스팅 제의를 해왔다.그후 드라마,영화,뮤지컬에 출연하게 되었다.
주요 영화작품
코르셋(1996,정병각감독)
약속(1998,김유진감독)
내마음의풍금(1999,이영재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뮤지컬-굳세어라금순아
러브앤러브

■ 주요작품(TV)
옥이이모
곰탕
째즈
도둑
연어가 돌아올때
오장군
천일야화
파트너
파도 등
애착작품 및 사유
영화로는 첫작품인 <코르셋>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당시 주연이었던 이혜은씨도 신인이었고,감독역시 신인감독이었는데,고생도 많았지만 열심히 즐겁게 했던 작품이다.드라마로는 추석특집극이었던<곰탕>이 기억에 남는다.
하고싶은 말
우리나라 영화현실이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다는 것은 이해하겠지만,너무 스타만을 고집하는 경향이 짙다.이영화 주연배우가 저영화에도 식상한 모습이 되기 쉬운것 같다.배우가 과감히 연기변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다양성을 추구했으면 하고,노장의배우들도 외국의 경우처럼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이 하루 빨리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영화속 명소
<내마음의풍금>을 찍었던 전북고창의 마을이 정말 아름답다.드라마<곰탕>을 찍었던 대관령 삼양목장도 기억에 남는데 늦여름부터 헤아릴수 없이 많은 고추잠자리와 겨울이면 소복히 쌓여있는 눈의 풍경이 지금도 생각난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지금까지 여러가지 다양한 역할을 맡아 왔었다.대부분 수다스럽고 철없는 역으로 많이들 기억을 하시는데,개성이 뚜렷하면서 강인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외화 `베티'라는 영화에서 제시카랭이 맡았던 배역,정말 매력있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자기 최면을 걸어 그 역할에 가장 근접한 모습을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한다.
자기소개 및 취미
배우란, 좋은 작품에서 좋은역할로 대중들앞에 서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하면 할수록 어려운게 연기라는 생각이 들지만 여러가지 배움과 깨달음으로 연기의 발전을 꾀하고,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영화는 생동감 넘치는 현장의 분위기와필름으로 보관되어 질 수있다는 점이 매력있고,연극은 큰 무대에서 직접적으로 관객의 호응을 얻어`배우'라는 생각을 깨닫게 해주고,드라마는 대중들에게 가장 친숙하게 다가갈 수있다는 각각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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