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Kim Min-su / 金珉洙 / 1969  ~ 
대표분야
배우, 무술(스턴트)
데뷔작품
땡칠이와 쌍라이트 1988
활동년대
1980,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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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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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쿵후보이 친미 (왕룡, 1992)
맹구 짱구 스트리트 화이어 2 (왕룡, 1992) 킹베가
파워보이와 밥풀떼기 형사 (김정식, 1992) 사내1
뽀식이와 꼬마특공단 (윤덕호, 1991) 아역
용소야 (왕룡, 1991)
맹구와 북두신검 (왕룡, 1991)
땡칠이와 쌍라이트 (방순덕, 1990)
영웅필살 (방순덕, 1990)
불타는 태양 (방순덕, 1990)
소쩍궁 탐정 (남기남, 1990)

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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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학교때부터 운동(합기도)를 했었는데 당시에 한창 유행하던 액션영화를 보면서 흥미도 있었고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중 같이 운동을 하던 형 중에 스턴트 일을 하고있던 형이 일을 같이 해보자는 권유에서 이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 집안의 반대도 있고 해서 군에 가기 전까지만 일을 했었지만 제대 후에도 일에 미련이 남아서 그런지 일을 다시 하게 되었고 그렇게 시작한 일이 올해로 11년째가 되었다.
애착작품 및 사유
스턴트 일이라는게 영화를 촬영하는 기간 내내 촬영하는게 아니라 오랜 촬영기간 중에 단 몇 일만을 필요로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고 그런 작품은 없고 몇몇 기억에 남는 작품은 영화는 아니고 '전설의 고향'이라는 드라마를 할 때 '고속정'이란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촬영하다가 순간 아찔할 정도로 위험한 순간이 있어서 다친적이 있었는데 그전까지는 그렇지 않았는데 이 작품을 한 후부터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것에 공포감이 생겨서 지금도 그런 장면이 있으면 꺼리게 되고 그래서 그런지 이 작품이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다.
하고싶은 말
가장 많이 느끼게 되는 부분은 스턴트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부족하다는 것인데 물론 예전보다는 좋아진 면도 있겠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영화에 참여하는 다른 어떤 분야보다 아쉬운 점을 느끼게 되는데 물론 현장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인간이어서 그런지 서운할 때가 있는데 이런 부분이 어려운 점이라고 생각된다.
영화속 명소
액션영화를 찍다보면 경치가 좋은 곳에서 찍는 겨우는 드물기 때문에 특별하게 명소라고 생각되어지는 곳은 없고 개인적으로 군에 있을 때 가본 가평쪽 계곡이 참 좋았던 것같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내 자신 역시 연기자를 꿈꾸며 이 일을 시작했었지만 막상 현실에 부딪혀 보니 그게 잘 되지 않아 스턴트 쪽으로 전환하게 된 경우인데 누구나 마찬가지로 연기자를 꿈꾸고 일을 시작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들고 나도 마찬가지 이지만 개인적으로 연기공부에 노력도 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어떤 작품 어떤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것보다는 기본에 충실해야겠고 내 자신도 나름대로는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자기소개 및 취미
특기로는 합기도, 태권도, 쿵후, 기계체조 등이 있겠고
취미생활으로는 액션스쿨에 있는 분들이 축구를 매우 좋아해서 여기에 있다보면 축구를 자주하게 되고 지금은 자주 모이지 못하지만 협회(한국무술연기자 협회)에도 축구 모임이 있어 일주일에 한번씩 모여서 경기를 하곤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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