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숙
Jeon Shook / 田淑 / 1926  ~ 
본명
전갑예 (Jeon Gap-ye)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불사조의 언덕 1955
활동년대
1950, 1960, 1970, 1980,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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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가자, 장미여관으로 (신정균, 2013) 사라할머니
식객: 김치전쟁 (백동훈,김길형, 2010) 노모
마지막 선물...귀휴 (김영준, 2007) 치매노인
특별시 사람들 (박철웅, 2006) 할머니
How Are You? (연채임, 2004) 할머니
시집가는 날 (조경덕, 2003) 할머니
단풍잎 (오점균, 1999) 할머니
행복한 장의사 (장문일, 1999) 여관할머니
금홍아 금홍아 (김유진, 1995) 이상 모
태백산맥 (임권택, 1994)

기타정보

기타이름
전갑례
주요 영화작품
시집가는 날(1956,이병일감독)
견우직녀(1960,안종화감독)
문정왕후(1967,나봉한감독)
충열도(1977,김시현감독)
특명 8호(1978,최영철감독)
과부 3대(1983,강대하감독)
무릎과 무릎사이(1984,이자호감독)
망령의 곡(1980,박윤교감독)
지옥의 링(1987,장영일감독)
상처(1989,곽지균감독)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1991,정지영감독)
나는 너를 천사라고 부른다(1992,김인수감독)
해적(1994,박성배감독)
하고싶은 말
결혼후 55년부터 현재까지 영화를 천직으로 알고 힘닿는 한 열심히 하고 있다.

영화인 정보조사

출처 : 한국영화인 정보조사
전숙은 서른 살에 갓 낳은 아들을 업고 남편 손에 이끌려 무작정 영화판을 찾았다고 한다(동아닷컴). 남편을 통해 우연히 만난 전창근 감독이 그녀에게 영화 출연 제의해 <불사조의 언덕>(1955)에 단역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그 영화의 결혼식 장면에 아이를 업고 나오는 역할을 하게 되면서 배우 인생이 시작되었다(류영수·김기중). <식객: 김치전쟁>(2010)에 이르기까지 280여 편의 영화에 조·단역으로 출연하였다. 전숙은 엄한 어머니 또는 자상한 친정어머니 등의 역할을 주로 맡아왔다.
1992년 제3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특별연기상을 받았고, 2001년 제39회 영화의 날 기념식에서는 공로영화인으로 선정되었다(동아닷컴). 같은 해에 일본 영화 <호타루>(2001)에 한국인 할머니 역할로 출연했다. 이후에 연극 「시집가는 날」에서 주인공을 맡기도 했다(류영수·김기중).

* 참고문헌
“39회 ‘영화의 날’ 기념식”, 동아닷컴, 2001/12/05.
(http://news.donga.com/Enter/Movie/3/0902/20011205/7766234/1)
류영수·김기중, 『뒷 모습에 길을 묻다』, 새로운사람들, 2004, 18~35쪽.

[작성: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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