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기
Kang Tae-ki / 1950  ~  2013
본명
강성호 (Kang Sung-ho)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124군 부대 1967
활동년대
1960, 1970, 1980, 1990, 200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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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신유의 키 (장태령, 2013)
선영의 편지 (문홍식, 2001) 아버지
아티스트 (설춘환, 2000) 신문사부장
님의 침묵 (, 1996)
전선 3대 (강민호, 1993)
뜨거운 비 (김완기, 1993)
돌아오라 개구리소년 (조금환, 1992) 철원부
에미의 들 (설태호, 1992) 종기
B타임의 정사 (이광섭, 1991)
남부군 (정지영, 1990) 최소대장

주요경력

1967년 TBC 탤런트 6기로 데뷔
2009년~2012년 제9대 한국연극배우협회 회장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처음에는 문화영화부터 시작을 하였다. 그러다가 68년 김신조 일당의 청와대 습격 사건이 터지고 이를 소재로 한 TV드라마 124 군부대에서 이 당시에 죽은 청운중학교 학생 역할을 하였다. 이때가 고3때이다. 후에 이작품은 영화로도 만들어졌고 다시 여기에 출연을 하였다.
주요 영화작품
124 군부대(1970,김기덕감독)
나비소녀(1977,송영수감독)
사람의 아들(1980,유현목)
여자가 더 좋아(1983,심우섭감독)
불씨(1985,유진선감독)
이브의 건넌방(1987,변장호감독)
에미의 들(1992,설태호감독)
주요기타작품
■ TV
코리아 판타지
애착작품 및 사유
'사람의 아들'이 특히 애착이 간다. 작품의 전체적 분위기가 종교적이고 정신적이었는데 이러한 분위기가 참 매력적이었고 나의 이미지하고도 잘 맞았다.
하고싶은 말
개인적으로 특히 아끼는 영화는 '카사블랑카'이다. 요새 일본문화개방으로 인하여 젊은층들에게 일본문화가 아무런 여과장치도 없이 침투해가는 현실이 참으로 개탄스럽다. 우리가 제대로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었는데 이를 개방해 놓으면 일본의 문화식민지가 될까봐 두렵다.
영화속 명소
'124 군부대'을 촬영한 답십리 세트장이다. 거기에 돌산이 있고 좁은 길과 비포장도로, 판자촌 등이 등장하는데 어려웠던 시절의 우리의 전통적인 모습을 엿볼수 있게 하는 장소이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국민들의 정서와 문화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물이다. 예를 들자면 일본에서 갖은 설움과 애환을 안고 살아가는 재일교포나 이상, 김소월, 안익태 같은 역할이다.
자기소개 및 취미
취미는 축구이고 특기는 펜싱이다. 과거에 펜싱 서울대표로 전국대회에 나가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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