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연
Lee Dae-yan / 李對淵 / 1964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연극-일어나라 알버트 영화-내일로 흐르는 강 1996
활동년대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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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바다로 간 산적 (이석훈, 2014) 이성계

주요경력

1983~88년 연세극예술연구회 회원 활동
1989~97년 극단 "신시", "연우무대", "차이무" 등에서 활동
1998년~ 극단 연극세상 단원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내일로 흐르는 강'의 제작자인 김상범님이 박재호 감독님께 저를 추천하셨고 박감독님이 뜻밖으로 주연을 선뜻 맡겨 주셨습니다.
주요 영화작품
내일로 흐르는 강(1995,박재호감독)
쁘아종(1997,박재호감독)
내마음의 풍금(1999,이영재감독)
박하사탕(1999,이창동감독)
버스,정류장(2002,이미연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일어나라 알버트
애니깽
불좀 꺼주세요
날보러 와요
비언소
물고기 남자 등
애착작품 및 사유
아무래도 첫작품인 '내일로 흐르는 강' '첫만남'이라는 단어속에 내포된 모든 것(설레임 흥분 안타까움, 아쉬움, 뿌듯함 등)이 섞여 있어서
영화속 명소
'내일로 흐르는 강'에서 가족과 함께 날려 굴러가는 파라솔을 잡으려고 뛰어가는 장면 그곳이 안면도의 무슨 해수욕장이었는데 모래가 단단해서 비행기 이착륙도 할수 있다고 들었다.'내 마음의 풍금'에서 동료 여교사를 자전거 뒤에 태우고 학교 옆 오솔길을 내려가는 장면.전북 고창군 고수면 조산 분교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자연스럽고 편안한 그러면서도 그 인물 만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드러낼수 있는 독창적인 연기 (말은 쉽지만 어떻게 해야 그런 배우가 될수 있을까요?)
자기소개 및 취미
저는 서른 여섯 살의 배우입니다. 주로 연극을 많이 했습니다만 최근엔 영화도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연극이든 영화든 정말 좋은 배우는 돋보이기 마련입니다. 도대체 정말 좋은 연기란 어떤 것일까요?어떤 사람들은 '강력한 카리스마의 발산'이라고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아리송한 '내면연기'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저는 신뢰감과 독창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배우의 연기를 보며 관객들이 '아!맞어 저런 사람있어'라고 무릎 치며 납득할수 있는 (즉 신뢰 할수 있는) 인물을 창조해 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도 도식적인 인물만의 독창적인 개성과 매력이 연기의 디테일로 녹아 있어야 겠지요. 결국 '진실'이라는 말로 귀결 될 듯 합니다. 리얼리즘은 '사실주의'가 아니라 '진실주의로 번역되어야 합니다. 진실한 연기. 진실한 배우, 이것이 저의 목표입니다.(말 만큼 연기를 잘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수상내역(기타)
■ 수상내역(연극)
1996년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신인연기상 (날 보러와요)/
2005년 제41회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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