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연
Hong Suk-yeon / 洪石淵 / 1961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대남 1988
활동년대
1980,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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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경력

1980년 2월 25일 부산상고 졸업
1980~82년 야간업소 가수활동
1982~87년 서울신문, 스포츠서울 보급소장
1992년 심부름센터 직원 근무

기타정보

기타이름
광복동, 洪錫然
영화계 입문배경
가수의 꿈을 안고 야간업소에서 가수활동을 하면서 연예계 진출을 동경하게 되었는데 그 후 1987년에 선배 영화배우 이영욱씨의 추천으로 김시현 감독의 액션영화 "대남"에 출연을 시작으로 영화계에 입문하게 된다.
주요 영화작품
대남(1988,김시현감독)
파업전야(1990,장산곶매 제작)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1992,홍기선감독)
하얀전쟁(1992,정지영감독)
영원한 제국(1995,박종원감독)
홀리데이 인 서울(1997,김의석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모델(1997)
여자(1997)
당신뿐이데(1997)
포곡에서 술을 마셨다(1997,문학기행)
애착작품 및 사유
1990년 <장산곶매>에서 16m
m로 제작된 "파업전야"는 1980년대 노동자들의 진솔한 삶의 투쟁과 애환 등이 절절하게 그려진 리얼리즘 노동영화이다. 노동현장을 찾아다니며 촬영하느라 본인은 너무 고생이 많아 힘들었든 반면에, 당시의 일반 대중과 젊은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작품으로서 잠시나마 본인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하고싶은 말
한가정의 가장으로서 생활고에 시달리다 보면 하루에도 열두번도 배우를 그만두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히긴 하지만, 그러기에는 영화에 쏟은 열정 때문에 그냥 멈칫대곤 한다. 단역이나마 생계에 위협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작품 출연이 끊임없이 이어졌으면 한다. 어마어마한 물량공세의 외국영화에 절대로 뒤지지 않는 한국영화가 많이 제작되어서 한국영화의 우수성이 세계곳곳에 전해 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영화속 명소
1992년 홍기선 감독의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는 전남 영암군 낙월도에서 주로 촬영했다. 어부의 삶과 애환을 담은 영화로서, 새우잡이 멍텅구리 배에 갇혀 노역을 강요당하다가 육지로 탈출하는 장면이 인상깊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영화의 흐름 중에서 약방 감초와 같이 빠져서는 안될 (주로 악역, 조연 등) 개성파 연기자의 스타일을 추구한다. 그는 앞으로 멜로물 영화에 출연해서, 한 여자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을 통하여 사랑의 순수하고 고귀한 감정을 표현하고 싶다.
자기소개 및 취미
데뷔 후 13년의 세월을 영화배우로서 열심히 노력하며 지내왔지만 아직도 무명배우의 외로움과 서글픔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름을 광복동으로 바꾼 이유도 남포동 선배처럼 튀어볼까 싶고 또 같은 부산 출신인데 개성파 조연 감초배우 등 공통점이 있어 과감하게 직접 작명하게 되었다. 예전에 밤무대에서 노래부른 경력으로 트로트 가수의 소질이 있고 취미생활로는 노래부르기와 영화감상 그리고 야구관람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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