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환
Kook Jong-hwan / 鞠楨煥 / 1943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한네의 승천 1977
활동년대
1970, 1980, 199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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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아부지 (배해성, 2009) 망태부
붕어빵 (김문옥,조우진, 2005) 중국집
이유없는 반항 (김문옥, 2001) 중국집주인
춘향뎐 (임권택, 2000) 옥과현감
얼굴 (신승수, 1999)
블루스 (배해성, 1998) 신부
엑스트라 (신승수, 1998) 특별출연
투캅스 3 (김상진, 1998) 국사장
할렐루야 (신승수, 1997)
투캅스 2 (강우석, 1996) 이사장

주요경력

1970년 MBC-TV 탈렌트 입사
1977년 하길종 감독 <한네의 승천>으로 영화데뷔
1996년 경기대학원 졸업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MBC-TV 방송국에서 탈렌트로 활동하던 중 영화감독 하길종씨에게 픽업되어서, 1977년 "한네의 승천"영화출연을 계기로 영화배우로 입문하였다.
주요 영화작품
무림악인전(1980,김정용감독)
한네의 승천(1977,하길종감독)
심봤다(1979,정진우감독)
팔만 대장경(1980,장일호감독)
사향마곡(1981,권영순감독)
밤나비(1987,정회철감독)
이조 여인숙명사 청상계(1990,윤석봉감독)
할렐루야(1997,신승수감독)
얼굴(1999,신승수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연극)

시집가는날(1971)
허생전(1972)

■ 주요작품(TV)
집념(1975)
당신(1975)
제1공화국(1980)
조선왕조 오백년(1981)
박순경(1984)
똠방각하(1986)
한지붕 세가족(1988)
완장(1989)
여명의 눈동자(1991)
산넘어 저쪽(1991)
아파트(1995)
애착작품 및 사유
1979년 정진우 감독의 "심봤다" 영화 촬영시 고생을 많이 했지만 작품성을 인정 받았으며, 1980년 장일호 감독의 "팔만 대장경"은 불교영화로서 애착을 갖고 있다.
하고싶은 말
수입되는 할리우드영화에 밀려 우리방화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국민정서에 큰몫을 차지하는 방화의 육성을 위해 정부차원의 전폭적 지원이 필요할 때이며, 모든 영화인들은 우리영화의 세계시장 진출에 적극 노력해야 한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한국인의 정통성을 이어받아 황토색이 짙은 토박이와 같은 이미지를 담고 있으며, 관객들에게는 푸근한 뚝심으로 다가선다. 주어진 배역에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로 기억되길 바라며 모든 종류의 배역을 다 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자기소개 및 취미
탈렌트와 영화배우의 연기자생활 30여년 동안 주어진 배역을 충실하게 연기하며 열심히 살아 왔다. 연기자의 신상정보를 전부 노출시키는 것보다는 어느정도 베일에 싸여 있는 것이 관객들에게 신비스런 매력이 될 수 있다. 중학교 때의 핸드볼 선수생활로 지금도 핸드볼 운동에는 자신이 있고, 취미생활로는 음악감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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