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Jang Dong-kun / 張東健 / 1972  ~ 
대표분야
배우
데뷔작품
패자 부활전(이광훈감독) 1996
활동년대
1990, 2000, 20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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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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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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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궐 (김성훈, 2018) 김자준
브이아이피 (박훈정, 2016) 박재혁
딜쿠샤 (김태영,이세영, 2015)
우는 남자 (이정범, 2014)
위험한 관계 (허진호, 2012) 세이판
마이웨이 (강제규, 2011) 준식
워리어스 웨이 (이승무, 2010)
굿모닝 프레지던트 (장진, 2009) 차지욱

주요경력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2001년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
2008년 12월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홍보대사
2009년 제46회 저축의 날 대통령 표창
2009년 제4회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스타상

기타정보

영화계 입문배경
거리에서 캐스팅 되었다. 대학 재수 시절 학원에 다닐때 모델 에이젼시로 부터 모델을 하지 않겠느냐는 제의를 받게 되었다. 몇 번 거절했지만 그냥 한번 학원비나 벌어보자 하는 맘으로 제의를 받아 들이게 되면서 평생 고삐를 잡히게 되었다. 모델이자 연기자로서. 모델을 하던 중 TV MBC 공채 21기 배우모집에 합격되면서 방송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들의 천국으로 연기를 시작해서 활발한 방송활동중반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공부했다. 후에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싶었다. 지금은 방송과 스크린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주요 영화작품
패자 부활전(1997,이광훈감독)
홀리데이 인 서울(1997,김의석감독)
연풍연가(1999,박대영감독)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이명세감독)
아나키스트(2000,유영식감독)
친구(2001,곽경택감독)
주요기타작품
■ 주요작품(TV)
우리들의 천국(1993)
일지매(1993)
마지막 승부(1994)
아이싱(1996)
의가형제(1997)
모델(1997)
영웅신화(1997)
사랑(1998)
청춘(1999)

■ 주요작품(CF)
삼성전자 전속중
쥬리아 화장품
에스콰이어
애착작품 및 사유
출연했던 모든 작품에 애착이 간다. 그러나 영화는 아직 잘 모르고 해서 지금까지의 작품중 애착이 가는 것이 없다. 출연했던 영화에 아쉬움만 남을 뿐이다.
마지막승부(TV드라마)-데뷔작인 '우리들의 천국'의 경우 연기가 무엇인지 모르고 했었다. 이 작품은 연기를 조금 알아갈때 연기했던 것으로 고생도 많이 했었고 배역도 맘에 좋았다.
의가형제-이전까지의 작품에서의 배역은 청소년이나 학생이었는데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성인 역활로 이미지 변신을 했었기에 애착이 간다.
원스 오픈어 타임-로버트 드니로가 출연하는 외국작품으로 스토리 전개와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나 느낌이 좋아 인상깊게 본 영화이다.
하고싶은 말
많은 감독님에게서 영향을 받았기에 고맙게 생각하고 '의가형제'에서의 이영애씨가 연기에 도움을 주었고 호흡도 잘 맞았다. 아직 연극을 해야겠다는 결단을 못내리고 있는데 언제든 연극은 꼭해보고 싶다. 본인의 연기에 대해 남들이 인정을 해주고 스스로 만족할 때에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작으나마 한국영화가 잘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더욱 발전했으면 한다. 쉬리 등의 영화가 한국여건에 맞춰서 시도되었다 생각하고 더욱 발전했으면 한다. 쉬리 때문에 한국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신뢰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꾸준히 이어져 나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만의, 한국영화만의 색으로 국외의 영화들과 경쟁할 수 있었으면 하는 작으면서도 큰바람이 있다. 연기를 하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한다. '늦었다고 말할때가 가장 빠르다'라는 말도 있지만 연기는 늦게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본인은 20대 초,중반 나이에 해야 할 경험들을 못했다. 그래서 아쉽기도 하고 연기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경험이 적다. 그래서 연기를 하고자 한다면 감정적인경험을 많이 경험하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영화속 명소
제주도의 성산 일출봉- 어떤 작품속에서의 설정인물이 이곳에 가보고 싶은데 못 가는 장소로 등장하게 되는 장소였다. 그래서 갔었는데 내용이 바뀌어 최종 작품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장소이다. 정상에 오르면 깍아 내려진 반대편 산등성이 아래로 바다가 보인다. 그곳의 모든곳이 아름다웠고 일출의 모습도 인상깊었다.
추구하는 스타일/배역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에 특별히 무엇을 추구한다 하는 것은 없다. 그냥 어떤 연기라도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가장 이상적인 배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작품마다의 연기 경험이 늘어가면서 연기에 대한 생각과 시각이 바뀌고 있다. 그래서 지금은 한 작품을 끝낸 후 전의 이미지을 어떻게 지우고 다음 작품을 할 것인자에 대해 고민한다. 앞으로 악역을 하고 싶다. '유혹은 밤그림자 처럼'의 경찰이자 악한이었던 리차드 기어가 했던 그런 배역을 해보고 싶다. 선한 얼굴을 가졌기에 이런 얼굴로 악역을 한다면 더욱 악한으로 보이자 않을까 생각한다. 영화'태양은 가득히'의 아랑드롱 같은 역도 연기자로서 탐나는 배역이다. 영화를 관객입장에서 보기 때문에 배우에 대한 생각이 많이 틀려지고, 배우의 연기나 배역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영화 자체를 본다고 한다.
자기소개 및 취미
예전에는 농구, 수영, 아이스 하키 등을 즐겨 했었지만 지금은 시간이 날때 마다 비디오를 많이 본다. 고등학교 때부터 '항상 날 필요로 하는 곳에 서자'가 좌우명이다. 연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체육선생님을 하지 않았을까. 영화 연기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드라마가 배역의 일상적인 톤이 정해져 있는 것에 반해 영화는 한 배역의캐릭터로서만이 아니라 영화특성에 맞춰서 스토리 중심의 연기를 할 수 있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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