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시네마 
Modern family (Gajoksinema) 2012 년
극영화 15세관람가 대한민국 125분 2012-11-08 (개봉)
제작사
PDPICTURES
감독
신수원 , 홍지영 , 이수연 , 김성호
출연
정인기 , 박현영 , 김영선 , 윤진주 , 조원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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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인 굿 컴퍼니>
사보를 만드는 출판사 팀장 철우는 사장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한 여직원에게 해고를 통보한다. 여직원은 반발해 다른 직원들과 함께 파업을 선언하고, 사보 마감이 닥치자 철우는 직원들을 설득해 가며 그 여직원을 고립시켜간다. 한편 철우의 아내는 보육원 복직을 위해 만삭의 몸으로 일을 돕다 양수가 터져 응급실로 향하고, 그는 일을 팽개치고 병원으로 달려간다.


〈E.D. 571〉
2030년, 능력을 인정 받으며 사는 39세 골드미스 김인아. 어느 날 그녀 집 앞에 낯선 소녀가 기다리고 있다. 소녀는 인아를 자신의 생물학적 엄마라며 법적 후견인이 될 것을 요구한다. 과거 인아는 생활고와 등록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난자매매를 했던 것. 소녀는 이 모든 사실을 인아의 회사에 알리겠다며 당차게 협박하지만, 인아 역시 소녀를 반격하기 시작한다.


<순환선>
40대 상우는 임신한 아내에게 해고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온종일 지하철 순환선을 타며 시간을 때운다. 아기를 업고 구걸을 하는 한 여자를 우연히 만나게 된 그는 아기를 보면서 곧 태어날 늦둥이를 걱정한다. 그는 예전 회사를 방문했다가 돌아가던 길에 구걸을 하던 여자가 다른 사람과 아기를 서로 바꾸는 걸 보고, 그녀와 싸움을 하게 되지만 오히려 망신만 당한다.


<별 모양의 얼룩>
유치원 여름 캠프에 간 딸이 화재사고로 세상을 떠난 지 1년후. 여자는 다른 부모들과 함께 현장에서 초라한 추모제를 지낸다. 사고 이후 가까스로 닫았던 딸에 대한 기억이 다시 되살아나고, 그녀는 마침 근거 없이 주절거리는 한 사내의 증언 때문에 딸의 죽음을‘실종’으로 확신하게 된다. 여자는 어렵게 수소문해 찾은 당시 동영상 속에서 그녀와 아이만이 기억하는‘별 모양의 얼룩’을 발견한다.

장르
#드라마
키워드
#가족 #옴니버스영화 #임신 #해고 #지하철순환선 #모녀관계 #화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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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PDPICTURES
  • 배급사
    :  골든타이드픽처스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2012-08-13  심의번호 2012-F572  관람등급 15세관람가  상영시간 125분  개봉일자 2012-11-08
다른제목
화이팅 패밀리(다른 제목)
모던 타임즈(다른 원제명)
삽입곡
내게 말하기 - 두 번째 달, 작곡 : 조윤정 (순환선) / 숫자쏭 - 작사 : 조재윤, 작곡 편곡 : 김희빈 (별 모양의 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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