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의 난 
The Uprising (I Jaesu-ui nan) 1998 년
극영화 12세미만불가 대한민국, 프랑스 100분 1999-06-26 (개봉) 56,913(관람)
제작사
기획시대(한국), 레 필름 드 롭세르봐토와르(프랑스)/제작협찬:20세기 폭스 코리아
감독
박광수
출연
이정재 , 심은하 , 명계남 , 프레데릭 앙드로 , 세바스찬 타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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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일부 천주교인들의 행패와 지독한 세금때문에 고통당하고 굶어 죽어가는 제주민들은 분노가 극에 달해 어차피 굶어죽는 판 차라리 싸우다 죽겠노라 결전을 각오한다. 이재수는 난이 끝나면 모든 것을 책임지고 목을 내어놓는 것이 민란의 장두의 운명임을 알면서도 사랑하는 숙화를 남겨둔채 평민의 신분으로 장두에 나선다. 이재수는 신부와 교인들이 숨어있는 제주성을 포위하고 악질 교인 5명의 목숨과 교폐와 세폐를 시정할 것을 요구한다. 굳게 닫힌 성문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는 양진영. 마침내 이재수와 민당들을 향해 총알이 날아온다. 전투가 계속되면서 성벽위 교인들은 불안에 떨고 분노에 찬 민당들은 교인들을 하나씩 죽인다. 이재수는 제주성을 함락시키고 성안에 진입한다. 그러나 프랑스 함대는 이미 제주도를 향하고 있었다. 조선 정부로부터 세폐와 교폐를 시정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이재수, 스스로 목을 바친다. 이제는 그 붉었던 핏빛 겨울이 지나고 보리이삭이 필 무렵... 굶어 죽으나 싸우다 죽으나 마찬가지라며 따랐던 수많은 백성들과 아직 연을 다 못한 연인 숙화를 남기고...

장르
#액션 #시대극/사극 #종교 #전기
키워드
#1900년대 #제주도 #천주교 #교인 #프랑스신부 #실화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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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기획시대  레 필름 드 롭세르봐토와르 (프랑스)  20세기 폭스 코리아 (제작협찬)
  • 배급사
    :  ㈜시네마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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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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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수상정보

  • 대종상영화제(37회)-음상상:원일, 의상상:봉현숙, 영상기술상:유동렬/로카르노영화제(52회)-청년심사위원 2등상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99-05-26  심의번호 99-F020  관람등급 12세미만불가  상영시간 100분  개봉일자 1999-06-26
개봉극장
서울, CGV강변11, 시티, 시네플러스, 시네하우스, 녹색, 동숭(서울)
수출현황
홍콩(2002),
로케이션
북제주군 송당리 '아부오름'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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