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ting for Idiots (Babosanyang) 1984 년
극영화 연소자불가 대한민국 100분 1984-12-01 (개봉) 8,990(관람)
제작사
㈜화천공사
감독
김기영
출연
엄심정 , 김병학 , 배규빈 , 김인문 , 김원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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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대학졸업정원제의 공포를 견디지 못해 자살을 기도하여 정신병원에 입원한 동료환자 홍익을 설득하여 병원을 탈출한다. 여러 사건을 겪다가 광부가 된 그들은 바보처녀 석호를 만나 토끼섬 건설을 위해 남해의 무인도로 향한다. 그러나 섬으로 출발하기 직전에 석호는 토끼섬은 정신착란자의 환상이라 판단하여 석호와 함께 도망친다. 버려진 홍익은 절망을 느끼나 정신병으로 아들을 죽게 한 주막의 할머니, 할아버지와 합세하여 무인도를 향해 나룻배를 띄운다.

장르
#드라마 #청춘영화 #로드무비
키워드
#광부 #대학졸업정원제 #무인도 #자살소동 #정신병원 #63빌딩 #공포 #탈출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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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화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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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84-07-30  심의번호 6281  관람등급 연소자불가  상영시간 100분  개봉일자 1984-12-01
다른제목
달이 뜨면 가리라(다른 제목)
늑대들의 낯잠(시나리오명)
뜨거운 잠자리(시나리오명)
뜨거운 잠고대(시나리오명)
늑대들의 뜨거운 오후(시나리오명)
개봉극장
스카라(서울)
노트
■ 김기영의 후기 작품에서는 영화적 완결성의 미숙함이 드러나게되는데 <살인나비를 쫓는 여자>에서 <육식동물>에 이르는 이 시기 작품들은 대부분 수입쿼터(한국영화 4편을 만들고 그중 1편이 우수 영화로 선정되면 외화 수입쿼터가 주어졌던 제도)를 따기 위해 급조된 영화들이었다.
■ <바보사냥>(1984)은 시나리오 집필에서 최종 검열에 이르기까지 고작 25일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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