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자식들 
Children of Darkness Part 1, Young-ae the Songstress (Eodum-ui jasigdeul, je1bu KasuYeongae) 1981 년
극영화 연소자불가 대한민국 100분 1981-08-07 (개봉) 255,817(관람)
제작사
㈜화천공사
감독
이장호
출연
나영희 , 안성기 , 김희라 , 이대근 , 박원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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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윤락녀들이 사는 뒷골목에 영애는 사랑했던 딸을 돈 때문에 병 치료를 하지 못해 잃은 과거로 돈에 대한 집착 때문에 동료들의 질시를 받는다. 같은 창녀인 강원도 아줌마는 아이를 낳고 죽는다. 영애는 그 아이를 맡아 키우며 죽은 딸에 대한 한과 그리움을 대신한다. 윤락촌에서 아이를 키우는 일은 상상할 수 없는 어려움과 고통이 따르기에 영애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 그곳을 나온다. 영애에겐 생존과 사랑하는 아이의 교육에 대한 억척스러운 투쟁이 시작된다. 주위 환경과 싸우며 생활하던 중 어린이 보호법상 아이를 부모가 있는 가정으로 입양시켜야 한다는 원칙 때문에 영애는 아이를 빼앗기게 된다. 아이를 포기하고 돌아서는 영애에게는 이제 그녀가 가야할 길 다시 옛날의 그곳으로, 불행도 행복도 아닌 삶의 현장으로 돌아간다.

장르
#드라마 #사회물(경향)
키워드
#사창가 #아이양육 #어린이보호법 #윤락녀 #뒷골목 #가수지망생 #딸 #집착 #그리움 #생존 #입양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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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화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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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81-07-10  심의번호 6010  관람등급 연소자불가  상영시간 100분  개봉일자 1981-08-07
개봉극장
명보(서울)
노트
■ 이동철의 체험적 이야기 '어둠의 자식들' 중에서 '카수영애'라는 부분만을 발췌 영상에 옮긴 작품으로, 급속한 경제성장 속에서 도시의 뒷골목에서 몸을 팔아 생활해가는 윤락녀의 애환을 그려, <바람불어 좋은 날> 이후 이장호 감독이 삶의 어두운 현장을 응시하는 첨예한 시각이 이 영화에 이르러 더욱 깊어진다. 이야기 구조와 시점의 설정도 그 이전에 비해서 보다 객관적으로 다층화되어 리얼리즘에 접근하고 있다. 그러나 이 영화는 가난하고 어두운 현실을 그렸다고 해서 당국에 의해 '수출 불가'라는 해괴한 판정을 받았다.
원작은 민중소설이라는 이름 아래 자전적 체험을 실명 소설로 발표하여 사회적으로 큰 방향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네이버)

■ 음악은 대금연주로 유명한 김영동씨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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