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iden Who Went to the City (Dosilo gan cheonyeo) 1981 년
극영화 중학생가 대한민국 105분 1981-12-03 (개봉) 7,400(관람)
제작사
㈜태창필림
감독
김수용
출연
유지인 , 이영옥 , 금보라 , 김만 , 한소룡 더보기
스크랩하기 DB 수정요청

담을 위치 선택

이미지 (28)

더보기

줄거리

버스 안내양 이문희는 입금실적이 좋지만 여감독의 몸수색이 그치지않음을 슬퍼하며 정직하게 근무하고, 동료들에게도 따뜻하게 대한다. 문희는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동료들을 사랑으로 감싸주고 차내 행상을 하는 광석을 선원을 만들고 내일을 약속한다. 어느날 회사측이 안내원 숙사를 뒤지고 안내원의 몸수색이 행해지면서 문희는 남자 감시인 앞에서 몸수색을 당하자 슬픔을 견디다 못해 회사측에 항의하다가 옥상에서 투신하여 심한 부상을 입고 기절하여 애인 광석의 품에 안긴다.

장르
#드라마 #사회물(경향)
키워드
#몸수색 #버스안내양 #삥땅 #인권침해 #투신 #정직 #처녀가장 #거짓말 #행상 #1980년대 #직장여성

로그인 하시면 새로운 키워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크레디트 (60) Full Credit

더보기
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태창필림

풀 크레딧 이미지 (22)

더보기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81-09-09  심의번호 5997  관람등급 중학생가  상영시간 105분  개봉일자 1981-12-03
개봉극장
중앙
노트
버스 안내양이 요금을 빼돌리는 내용때문에 문제가 되었으며 버스회사에서 항의도 있었다고 함.

관련글

더보기
  • [한국영화걸작선]도시로 간 처녀: 9월의 영화 Ⅰ 마지막 인간적 얼굴  영화의 기본 설정은 전형적이다. 홀로 짐가방을 손에 쥔 채 서울역에 막 도착한 여성을 보여주는 오프닝은 시골 여성의 도시 수난기를 시작하려는 것 같다.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짐작보다 노동에, 노동보다 노동 사이로 보이는 것에 초 ... by.김소희(영화평론가) 2020-09-01
  • 한국 문예영화의 대부 김수용을 만나다 ‘안개는 마치 이 세상에 한이 있어 밤마다 찾아오는 귀녀가 토하는 한숨 같다.’ 김승옥의 단편 소설 <무진기행>을 원작으로 한 김수용 감독의 1967년작 <안개>는 원작 소설의 이 인상적인 구절을 고스란히 영상으로 옮겨놓은 듯 권태와 ... by.모은영(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부) 2010-03-16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