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하늘아래서 
Lost Love ( Eoneu Haneul Araeseo ) 1968 년
극영화 미성년자관람불가 대한민국 99분 1969-04-22 (개봉)
제작사
덕영필림
감독
최무룡
출연
김지미 , 신성일 , 남궁원 , 노경희 , 박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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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한국 전쟁 중 원주를 향하는 군용열차에 상칠(이순재)과 난실(김지미)이 몸을 싣고 있다. 기차를 향한 총격전 중에 난실이 가벼운 부상을 당하자, 함께 타고 있던 의무 장교인 유희경(신성일)이 그녀를 치료한다. 상칠은 원주에서 난실과 함께 에덴 다방을 운영하고 있는 누나(노경희)를 찾는다. 에덴 다방은 그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군인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누나를 돕던 난실은 그곳을 찾는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고, 그 중에는 유희경도 포함되어 있다. 난실을 사랑하고 있지만 표현하지는 못하던 상칠은 이에 분노하여 그곳을 떠나 부산으로 간다. 유희경은 이중위(남궁원)의 도움으로 난실에게 구애하고, 종군화가 구인(김칠성)의 장난어린 질투도, 종군기자 지미 킴(김성옥)의 진지한 도전도 뿌리치고 그들은 결국 결혼에 성공한다. 한편 난실은 병원장(박암)의 도움으로 난실의 고향인 춘천을 방문하지만 양친은 모두 죽고 여동생인 난선만 남아 있다. 난실은 난선을 데리고 에덴 다방으로 돌아온다. 상칠은 부산에서 문득 자신이 난실을 사랑했음을 알게 되고 이를 말하기 위해 원주로 되돌아온다. 그러나 난실이 희경과 결혼했음을 알고 몹시 실망한다. 한편 부대가 전방으로 이동함에 따라서 희경은 난실을 부산의 부모님에게 보내게 한다. 난실은 지병인 폐병으로 병약해져 가고 있고 희경은 의사인 아버지가 이를 치료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난실의 병세는 이미 위중한 상태에 와 있었고, 희경이 탄 차가 떠나가는 것을 바라보며 난실은 눈보라 속에서 숨을 거둔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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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덕영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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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8-12-20  심의번호 방제4282호  관람등급 미성년자관람불가  상영시간 99분  개봉일자 1969-04-22
개봉극장
코리아, 용산, 동일, 동대문, 뉴서울
삽입곡
(주제곡)최무룡 (작곡:손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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