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Imjin River ( Imjingang ) 1967 년
극영화 국민학생관람불가 대한민국 1967-03-23 (개봉) 40,100(관람)
제작사
대광영화주식회사
감독
이한욱
출연
장동휘 , 신성일 , 태현실 , 주연 , 김운하 더보기
스크랩하기 DB 수정요청

담을 위치 선택

이미지 (4)

더보기

줄거리

한국전쟁 중 중공군의 침입으로 인해 전략상 1.4 후퇴를 해야했던 무렵, 중서부전선에는 낙오병이라는 이름으로 적진 깊숙이에 남아있던 병사들이 있었다. 이하사, 문일병, 고일병, 손이병... 이들을 이끌던 김상사는 적진 후방에서 한데 힘을 합쳐 임진강을 건널 때까지 최선을 다해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살아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김상사는 산속에서 길을 잃고 신음하고 있던 부상병 이천희를 만나게 되고, 다리에 파편이 박혀 사경을 헤매는 그를 치료하기 위해 야전병원에서 인민군 군의관을 납치해 동굴로 데려와 수술하도록 한다. 군의관의 수술을 돕기 위해 간호군관 혜자와 영애도 함께 따라오는데, 혜자는 국방군들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고 서울로 돌아가겠다고 결심하며 영애에게도 함께 가자고 권한다. 영애는 공산주의의 꿈을 실천하기 위해 혁명대열에 합세하겠다는 애인 해남을 따라 인민군 간호군관이 되었지만, 전쟁 중 잠시 동안만 애인과 재회 할 수 있었고, 그를 만났을 때 영애는 남한으로 도망쳐 서울에서 다시 만나자고 한 상태다. 김상사 일행은 숲속 일킬로 전방에 중공군 일개 소대 가량 주둔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되고, 곧 이은 적들의 추격으로 전투를 하던 중 이천희, 윤이병, 황이병 등이 죽게 된다. 김상사는 임진강을 눈앞에 두고, 이틀 후 중부전선 일대에서 대대적인 전투계획과 적의 작전 상황까지 알게 된다. 마침내 임진강에 이르러 유소위가 이끄는 국방군 부대와 합류해 최후의 격력한 전투에 임하지만, 이들을 이끌던 김상사도 유소위도 마침내 장엄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녹음대본)

장르
#액션 #전쟁 #군사
키워드
#한국전쟁 #6.25 #625 #생존자 #낙오자 #낙오병 #낙오/고립 #군인 #흑백시네마스코프

로그인 하시면 새로운 키워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크레디트 (42)

더보기
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대광영화주식회사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7-01-31  심의번호 방제3928호  관람등급 국민학생관람불가  개봉일자 1967-03-23
다른제목
아아 임진강(working title)
개봉극장
동아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