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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와 산 자
The Dead and the Alive ( Jugeun Jawa San Ja )
ㆍ
1965 년
극영화
중학생이상
대한민국
105분
1966-01-22
(개봉)
51,918
(관람)
제작사
세기상사주식회사
감독
이강천
출연
신영균
,
김혜정
,
이예춘
,
전옥
,
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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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료
기본정보
영상자료
(9)
필름(4)
테이프(2)
디스크(2)
VO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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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포스터(1)
스틸(22)
스틸필름(1)
문헌자료
(18)
시나리오/콘티(5)
심의자료(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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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미모의 가수인 남향미(김혜정)는 남편 김기수가 음악동맹원으로 이적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총살을 당할 위기에 처하자 정보부 대령인 이효중(신영균)에게 남편을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그러나 이대령은 남향미의 부탁을 가차 없이 거절하고 남향미의 남편은 총살당한다. 남향미는 이에 대한 복수로 이대령을 암살하려다 실패해 붙잡힌다. 남향미의 미모와 당차고 겁 없는 성격에 깊은 인상을 받은 이대령은 그녀에게 1ㆍ4후퇴 이후 서울에 남아 첩보활동을 하게 한다. 처음에는 거부하던 남향미도 점차 이대령에게 마음을 뺏기고 간첩의 임무를 수행하기로 한다. 국군의 총살 직전 도망쳤다가 북한군의 서울 점령이후 다시 나타난 것처럼 꾸민 남향미는 권익중 대좌(이예춘)에게 접근해 정보를 빼낸다. 그녀는 미장원, 빵집, 시계방, 대포집 등에 있는 동료 첩보원과 이효중의 부관 한명진 대위(윤일봉)의 도움을 받아 이효중에게 중요한 정보를 넘겨주며, 서울을 수복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권익중의 수첩을 훔치다 덜미가 잡힌 남향미는 아들 달호(김병남), 어머니와 함께 붙잡힌다. 동료 첩보원들과 남향미를 구하러 서울로 올라온 이효중은 남향미를 구출하기 위해 출동하나 남향미는 총에 맞고 이효중 대령의 품에 안겨 죽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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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멜로/로맨스
#첩보
키워드
#6.25
#625
#여간첩
#한국전쟁
#첩보
#첩보물
#가수
#실화바탕
#흑백시네마스코프
#1950년대
#반공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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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강천
출연
:
신영균
이효중(육본정보부 차장, 대령) 역
김혜정
남향미(여간첩) 역
이예춘
권익중(인민군 대좌) 역
전옥
최씨(향미의 모) 역
박암
최중좌(인민군) 역
스태프
각본
:
이종택
각색
:
최금동
제작자
:
우기동
기획
:
조규진
김한
촬영
:
김학성
조명
:
강용신
편집
:
양주남
음악
:
박춘석
미술
:
정우택
참여사
제작사
:
세기상사주식회사
풀 크레딧 이미지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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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5-11-01
심의번호
방제3726호
관람등급
중학생이상
상영시간
105분
개봉일자
1966-01-22
개봉극장
국도
수출현황
인도(68년)
노트
■ 이효중 대령의 상사는 이대령에게 "전쟁 중에 센치는 금물"이라고 충고한다. 그러나 <죽은 자와 산자>는 한국전쟁을 소재로한 본격적인 첩보 멜로드라마로 1·4후퇴와 서울재탈환이라는 역사적 사실-실제 한국전쟁의 기록영화를 사용하고 있다-에 미모의 여가수 간첩과 긴장감을 빚어내는 다른 첩보원들의 활동을 끼어넣음으로써 한국전쟁을 적극적으로 오락의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 글래머배우로 이름을 날렸던 김혜정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가 압권이다.
■ 제 13회 시드니영화제 출품/ 제 15회 멜본영화제 출품
■ 6ㆍ25 당시 기록영화 필름을 삽입하여 사실성을 높임 [경향660109(6)]
한국영화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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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잡지] 영화잡지 1965년 9월호
발행일
1965-08-01
[영화잡지] 영화예술 1965년 7월호
발행일
196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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