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 
A Journey ( Yeojeong ) 1966 년
극영화 미성년자관람불가 대한민국 100분 1966-07-28 (개봉) 19,379(관람)
제작사
동양영화흥업주식회사
감독
강찬우
출연
김혜정 , 남궁원 , 이경희 , 김승호 , 주선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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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가수로 데뷔한 희정(김혜정)과 두진(남궁원)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스승의 간곡한 유언으로 인해 두진은 어쩔 수 없이 스승의 딸 옥경(이경희)과 결혼한다. 좌절과 방황의 나날을 보내던 희정은 두진의 딸을 낳아 키우지만 아이의 장래를 위해 두진과 옥경에게 딸을 보낸다. 한국전쟁이 발발하고 수년 후 대학 학장이 된 두진은 어렵게 혼자 사는 희정에게 몰래 도움을 줘 희정이 다방을 운영하게 된다. 이들의 관계를 알고 있는 레코드사의 박상무(주선태)는 희정과 두진을 협박해 다방을 빼앗고, 두 사람의 딸인 수원마저 유혹한다. 딸을 농락한 박상무를 죽게 한 희정은 딸의 행복을 위해 모든 사실을 가슴에 묻은 채 법정에서 처벌을 받는다.

장르
#멜로/로맨스 #드라마
키워드
#주제가 #통속물 #모성애 #모정 #삼각관계 #비련의여인 #흑백시네마스코프 #가수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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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동양영화흥업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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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6-04-20  심의번호 방제3819호  관람등급 미성년자관람불가  상영시간 100분  개봉일자 1966-07-28
다른제목
슬픔은 모녀많이(원작명)
개봉극장
아세아
노트
■ 1960년대 중반 유행했던 통속 드라마의 특징적인 요소를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 이미자의 타이틀 곡 <여정>과 함께 주인공들의 직업과 관련하여 당시 대중가요와 대중문화의 풍속을 감상할 수 있다.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김혜정이 기존의 개성있고 관능적인 이미지가 아닌, 신파조 멜로드라마의 전형적인 비련의 여주인공상을 연기를 하고 있다는 점이 신선하다.
■ 이미자의 동명 타이틀곡 <여정>을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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