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과 여교사 
Battlefield and a Female Teacher ( Jeonjanggwa Yeogyosa ) 1965 년
극영화 국민학생이상관람가 대한민국 103분 1966-03-05 (개봉)
제작사
중앙영화흥업주식회사
감독
임권택
출연
김진규 , 박암 , 엄앵란 , 이경희 , 최성호 더보기
스크랩하기 DB 수정요청

담을 위치 선택

이미지 (2)

더보기

줄거리

한국전쟁 중 신용관 중위가 속한 부대는 충청도 동락국민학교까지 밀려 내려온다. 그 곳에서 피난을 가지 않고 있던 여교사 최남희(엄앵란)와 인숙(이경희)을 만난다. 북한군이 국민학교를 공격하자 신용관 중위는 부대원의 안전한 후퇴를 위해 홀로 남았다 최남희, 인숙과 함께 포로가 되고, 이들은 갖은 고초를 겪는다. 최남희는 북한군에 동조하고 여단장에 호감이 있는 듯 연기하여 신용관의 목숨을 구해 국군에 합류한다. 국군이 국민학교를 향해 공격하려는 시점, 최남희는 인숙을 구하고 북한군 간부(최성호)를 유인하기 위해 군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학교로 돌아간다. 최남희는 북한군 간부를 유인하여 죽이고, 자신도 그가 쏜 총에 맞는다. 그 사이 국군은 국민학교를 공격하여 북한군을 격퇴한다. 남희는 신용관 중위와 만난 후 그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 (출처 : 영상자료원 영화사연구소)

6.25때 미처 후퇴하지 못했던 한 여교사가 북괴군의 동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남하하여 아군에게 제보함으로써 북괴군 주력부대의 남침을 저지하게 한 충북 괴산국민학교 故김재옥 교사의 실기를 영화화한 작품.

크레디트 (62) Full Credit

더보기
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중앙영화흥업주식회사

풀 크레딧 이미지 (21)

더보기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5-12-29  심의번호 방제3768호  관람등급 국민학생이상관람가  상영시간 103분  개봉일자 1966-03-05
다른제목
戰場과 女敎師(기타)
개봉극장
명보극장
수출현황
동남아(67)
노트
■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 [『임권택은 말한다1』 p.54]

초기화면 설정

초기화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