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는 말이 없다 
The Sea Is Silent ( Badaneun Mari Eopda ) 1962 년
극영화 고등학생이상관람가 대한민국 1962-12-09 (개봉)
제작사
서울칼라라보
감독
김명제
출연
김희갑 , 양훈 , 박노식 , 이수련 , 최성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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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해군 62함에는 김병조, 황병조, 양병조, 송병조 등 갈매기 클럽이라 불리우는 하사관들이 있다. 하루는 단신 월남하여 휴가갈 곳이 없는 김병조에게 자기집에 다녀오라고 양병조가 권고한다. 김병조는 상경하는 열차내에서 앞에 앉은 미인을 보고 양병조의 누이동생을 상상하다가 실수를 하여 웃음거리가 된다. 상경한 김병조는 양병조의 누이동생이 국민학교 학생이라는 것을 알고 실망하여 박중위 집을 방문, 박중위의 누이동생의 환영을 받고 이곳에서 휴가를 보낸다. 우연히 권투선수로 픽업된 양병조는 천신만고끝에 간신히 상대를 KO시켜 승리함으로써 그날밤 파티가 벌어진다. 그 이튿날 6.25 동란이 일어나 62함도 전투사명을 띠고 원산만에 도착하였으나 적의 보급로를 격파하기 위해 특공대를 상륙시키지 않을 수 없어 원산 지리에 익숙한 최중위와 김병조를 선발 파견한다. 62함의 옹호사격을 받으며 특공대는 보급로 격파의 목적을 달성하였으나 불행히 최중위가 전사하여 전 함대원들의 애도하에 장례식이 엄숙하게 거행된다. (출처 : 검열서류)

장르
#액션 #코메디
키워드
#해양 #해군 #해군장교 #해군전함 #전우애 #6.25 #흑백시네마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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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서울칼라라보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2-12-04  심의번호 제3292호  관람등급 고등학생이상관람가  개봉일자 1962-12-09
다른제목
국적이 어디냐(working title)
개봉극장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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