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 
Polaris ( Bukgeukseong ) 1962 년
극영화 고등학생이상관람가 대한민국 1962-05-04 (개봉)
제작사
한흥영화사
감독
강범구
출연
황해 , 김혜정 , 김석훈 , 장동휘 , 주증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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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명호(황해)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학교를 중퇴한다. 어머니는 새아버지와 재혼하지만 그는 술주정뱅이에 노름꾼으로 명호와 어머니를 괴롭히기 일쑤였다. 명호는 어린 시절 빵을 훔친 친구의 죄를 뒤집어쓰고 권형사에게 붙잡혀 소년원에 간다. 명호가 소년원을 나왔을 때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셨고, 명호는 옛 친구 용길을 만나게 된다. 깡패가 된 용길은 암흑의 세계로 명호를 끌어들인다. 용길과 함께 어느 할머니의 가방을 훔치려던 명호는 권형사에게 다시 붙잡히지만, 마음씨 좋은 할머니가 명호를 감싸준 덕분으로 풀려난다. 명호는 할머니 집에서 지내게 되고 할머니의 정성에 마음을 바꾼다. 할머니는 명호를 서울 금광회사에 다니는 자신의 아들 민수(김석훈)와 함께 지낼 수 있도록 주선해주고, 명호는 서울로 가서 민수가 다니는 금광회사에 취직한다. 이후 민수는 전무로 승진하지만, 회사 돈을 빼돌리는 등 많은 부정을 저지른 정총무는 민수를 몰아낼 계획을 세운다. 정총무는 바의 여가수인 영란(김혜정)으로 하여금 민수를 꼬여서 회사돈 300만원을 횡령하도록 만들고, 영란을 사랑하는 민수는 회사돈을 훔쳐 영란을 만나러간다. 민수를 사랑하게 된 영란은 정총무의 계략에서 민수를 빼내기 위해 마지막 순간에 민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한다. 분개한 민수는 영란을 찔러 죽인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명호는 할머니를 실망시킬 수 없다는 생각에 자신이 민수의 죄를 뒤집어 쓸 결심을 한다. 재판이 진행되던 중 민수는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떳떳이 법의 심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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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한흥영화사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1-12-21  심의번호 제3121호  관람등급 고등학생이상관람가  개봉일자 1962-05-04
개봉극장
국도
노트
■ 강범구 감독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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