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많은 강 
A River So Bitter ( Hanmaneun Gang ) 1960 년
극영화 대한민국 1961-02-07 (개봉)
제작사
새별영화사
감독
우상학
출연
김명섭 , 이예춘 , 장훈 , 강계식 , 양일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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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6ㆍ25 전쟁 1ㆍ4 후퇴 시, 서해 이북의 구월산에 숨어있던 반공청년의 활약과 사랑을 그린 영화. 국군 소령 이영식은 적의 동태를 살펴 중요 시설을 폭파하고 구월산 유격대와 연락을 취해 이북에 남게 된 이들을 구하라는 특명을 받고, 공산당 간부로 가장해 은율의 북한군에 들어간다. 아버지는 공산당에게 반역자로 몰려 살해당하고 오빠는 국군에 입대한 희숙의 도움으로, 영식은 임무를 수행해나간다. 북한군의 최 여맹위원장은 영식을 좋아해 어떤 의심도 하지 않지만 군당위원장인 권달호는 영식을 계속 의심한다. 한편 희숙은 전단을 뿌리다가 북한군에게 끌려가고 권달호는 이것이 모두 영식이 꾸민 짓이라고 의심하고, 영식과 영식의 동지들을 처리하기 위해 특별파티를 연다. 영식은 이를 눈치 채고 오히려 파티를 이용해 공산당 간부를 사살하고 중요시설을 파괴한 후 그 곳을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그는 유격대와 동지들에게 전투를 준비하라고 연락한다. 영식은 파티에 혼자 나타나고 권달호는 영식 혼자 나타난 것을 의아하게 생각한다. 영식은 희숙을 구하기 위해 몰래 파티장을 빠져나오고, 그 동안 유격대는 주요 시설을 파괴하기 시작해 유격대와 공산당 내무서원 간에 치열한 사격전이 벌어진다. 영식과 희숙은 필사적으로 도망가다 희숙의 오빠 김상사를 만나나 김상사도 적탄에 맞아 사망한다. 영식과 희숙은 권달호와 최 여맹위원장과 맞닥뜨리고 권달호는 영식에게 총을 겨눈다. 그러나 영식을 사랑하는 최 여맹위원장이 권달호를 총으로 쏴 넘어뜨리고 자신의 총을 버린다. 이때 권달호가 최 여맹위원장에게 최후의 일탄을 날리고 최 여맹위원장은 영식의 품에서 죽는다. 태양이 밝아오고 영식과 희숙은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며 사랑의 포옹을 한다.

장르
#액션 #멜로/로맨스 #첩보 #반공/분단
키워드
#6.25 #625 #한국전쟁 #반공영화 #흑백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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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새별영화사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심의일자 1960-12-09  심의번호 제1694호  개봉일자 1961-02-07
다른제목
붉은 계곡(다른 제목)
사지(시나리오명)
개봉극장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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