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 Back (Gyeogtoe) 1956 년
극영화 대한민국 84분 1956-04-04 (개봉)
제작사
청룡프로덕션
감독
이강천
출연
황남 , 박노식 , 최봉 , 허장강 , 독고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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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김만술 대위의 6.25 참전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 한국군은 베티고지를 지키기 위해 김만술 상사(황남)를 소대장으로 하여 2개 분대를 보낸다. 2개 분대로는 고지 사수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김만술 소대장과 선임하사 김무철(최봉)을 포함한 소대원들은 고지를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한다. 김만술 상사는 포로로 잡힌 부하를 홀로 구출하러 가는 등 부하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다. 그럼에도 많은 대원들이 죽어가고 적들이 계속 압박을 해오는 가운데 육박전을 벌여 어렵사리 고지를 지켜낸다. 한편 통신병인 이강노(윤일봉) 하사는 고향에서 아내가 보내온 편지를 읽으며 아내와 딸을 그리워한다. 아내의 편지에 용기를 얻은 이강노 하사의 목숨을 건 노력으로 본대와 통신이 연결되어 포사격 지원을 받아 대승리를 거둔다. 밤새 전투에서 죽어간 전우를 뒤로하고 얼마 남지 않은 부대원들이 모인 가운데 김만술 소대장은 눈물을 머금고 적을 “산산이 부셔 송두리째 없애버리자”며 다시금 전의를 불태운다.

장르
#드라마 #전쟁 #군사 #반공/분단
키워드
#6.25 #625 #김만술 #실화바탕 #한국전쟁 #전우애 #반공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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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참여사
  • 제작사
    : 청룡프로덕션

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84분  개봉일자 1956-04-04
개봉극장
단성사
노트
■ 각 부대원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스펙터클한 전투장면을 교차시키며 인간적인 감동과 볼거리를 동시에 주고자 한다. 특히 김만수 소대장이 홀로 부하대원을 구출하는 장면이나 바로 옆에서 농담을 주고받던 동료대원이 적의 총격에 즉사하는 장면, 이강노 하사가 아내의 편지를 받고 고향에 휴가 갔던 일을 회상하는 장면은 전우애와 전방에서 그들의 고충을 잘 보여준다. 대원들에 대한 이와 같은 인간적인 묘사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계몽적인 투철한 반공정신으로 끝을 맺는 것이 인상적이다.
■ 6.25 참전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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