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1992 년
극영화 북한,일본 87분
제작사
조선예술영화촬영소
감독
림창범
출연
유원준 , 조명선 , 강상금 , 리영성 , 김준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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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북한의 원로 조류학자인 윤형구 박사는 전쟁에서 큰아들을 잃고 손자들과 함께 살고 있다. 윤박사의 둘째 아들 명오는 어려서부터 새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였는데, 어느 날 쇠 찌르러기를 관찰하러 남한으로 갔다가 돌아오지 못해 이산가족이 되었다. 남한에서 유명한 조류학자가 된 윤명오는 연구 도중에 남한에서 사라진 따오기가 북한에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새의 발목에 표식을 해 북한으로 날려 보내고, 일본학자에게 도움을 청한다. 어느 날 아버지 윤박사는 쇠 찌르러기를 관찰하던 도중 새의 발목에 달린 인식표를 보고 그것이 남한에 있는 자신의 아들이 달아 준 것임을 알게 된다. 일본학자를 통해 서로의 생사를 알게된 아버지와 서로를 그리워하지만 분단된 현실 앞에 슬픔의 눈물을 흘린다, 마침내 윤 박사는 일본에서 열리는 조류국제학술대회에 초청돼 아들 명오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안고 비행기에 오른다.

장르
#드라마
키워드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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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
    림창범
  • 출연 :
    유원준 윤형구 역
    조명선 윤명오 역
    강상금 상옥 역
    리영성 전수 역
    김준식 야마나시 역
스태프
  • 각본-영화문학
    : 김세륜
  • 제작자-총제작
    : 류동남 박찬정
  • 촬영
    : 곽철삼
  • 촬영-1부촬영
    : 박관영
  • 조명
    : 김정철
  • 편집
    : 김영실
  • 음악-작곡 및 지휘
    : 정일영
  • 미술
    : 려영구
  • 의상
    : 강정희
참여사
  • 제작사
    : 조선예술영화촬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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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등급정보
(1) 상영시간 8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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